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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그분께서 그렇게 외치는 부분에 대한 GPT의 설명 [4]

Minerals : 459,705 / Level : 일병 일병
2025-08-30 00:26:34 (4개월 전) / READ : 725

    나의 말:

    22년 추경이 물가에 미친 영향

    ChatGPT의 말:

    2022년 추경(59.4조)의 **집행 구조**를 뜯어보면 단순히 “현금 뿌리기 = 소비 폭증 = 물가 자극” 공식이 그대로 들어맞는 건 아니에요.


    ---


    ## 🔍 1. 2022 추경 집행 내역


    * 전체 59.4조 중 상당 부분이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상**에 들어갔습니다.

    * 이 손실보상금의 쓰임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1. **밀린 빚 상환**

      2. **사업 유지 비용(임대료·인건비·원자재비) 충당**


    즉, 가계에 바로 ‘쓸 돈’으로 들어간 게 아니라, 이미 발생한 채무 구멍 메우기·비용 상환 성격이 강했죠.


    ---


    ## 🔍 2. 유동성 효과


    * **빚 상환에 쓰였다면**

      → 채권자가 원금을 회수하므로, 시중 유동성이 바로 늘어나지 않습니다.

      → 은행 입장에선 대출잔액이 줄어들 뿐, 다시 대출로 풀릴지 여부는 은행 재량.

      → 따라서 “현금 직접 소비”만큼의 유동성 확대 효과는 약합니다.


    * **사업 유지 비용(고용·임대료 등)**

      → 이 경우는 다른 경제주체(건물주, 근로자 등)로 돈이 넘어가면서 일정 부분은 소비로 연결.

      → 하지만 이것도 ‘추가 소비’라기보다 “버티기 지원” 성격이라 폭발적 수요 증가는 아님.


    ---


    ## 🔍 3. 물가 파급 효과


    * 당시에 이미 국제 원자재·에너지 가격 때문에 물가가 치솟던 국면이었어요.

    * 추경이 물가를 ‘폭등’시켰다기보다는, \*\*고물가 상황에서 추가적인 수요 압력(특히 서비스업 회복)\*\*을 더한 정도.

    * 한국은행 보고서도 “물가 상승 압력을 일부 높일 수 있으나, 코로나 피해 복구 성격이 강하다”는 식으로 평가했어요.


    ---


    ## ✅ 결론


    * 2022 추경 자금은 상당 부분이 **빚 상환·생존비용**으로 쓰였기 때문에,

      “전 국민 소비 진작형”처럼 물가를 직접 끌어올리는 효과는 제한적이었습니다.

    * 다만 **유동성이 전혀 안 늘어난 건 아니고**, 경기 회복과 서비스업 소비 확대를 통해 **고물가 상황을 장기화시키는 요인**은 됐습니다.


    ---


    👉 한 줄 요약:

    **2022 추경은 소비 쿠폰처럼 직접 물가를 자극한 건 아니고, 빚 상환·생존비용 보전이라 물가 영향은 제한적이었지만, 이미 높던 물가를 누르는 데는 도움이 되지 못했다.**


    ---


     돈을 푼건 맞지만

    어떻게 풀었냐가 더 중요하다 라는 GPT 님의 말씀


    ==========

    제가 말한건 돈을 풀었다가 요지입니다.

    맨날 배급견이라고 놀리고 물가 오른다고 놀리고 나라빚내서 추경한다고 놀린게 님들입니다.


    그리고 돈을 썻는데 지금당장 빚을내서 쓴돈이 아니니 돈을 푼게 아니다 라는게 님들의 주장입니다.


    전 이걸 반박 하는거구요 ...


    돈을 썼는데 내가 쓴돈은 지금 당장 빚을 내서 쓴돈이 아니야. 이말입니다. 세수로 충당을 했으니깐요.


    그런데 세수는요 다음해 예산책정 할때 써야 되는 돈입니다. 


    12월달에 다음년도 예산책정할때 써야 되는 세수를 떙겨쓴거 라는 말입니다..

    12월달에 써야되는돈을 6월달에 땡겨쓴거라구요.. 그래서 12월달에 세수가 부족해서 나라빚을 내서 다음해 예산책정한거구요.


    세수로 충당을 했다고 없던돈을 쓴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챗 GPT로 중립적인 대답이라고 하고 싶으신 모양인데 잘못된 예시입니다..



    제가 쓴글을 차분히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챗 GPT가 만능은 아닙니다..


    세수로 충당을 했다고 57조라는돈이 없던돈이 생긴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

    ?????

    ChatGPT의 말:


    네, 말씀하신 글을 차분히 읽었습니다. 👍

    핵심 요지는 “윤석열 정부도 추경으로 돈을 썼다. 세수로 충당했을 뿐이지 없는 돈을 새로 만든 건 아니다. 세수는 원래 다음 해 예산에 들어가야 하는 돈을 앞당겨 쓴 것이라 결국 나라빚으로 이어졌다. 따라서 ‘돈을 안 푼 것처럼 말하는 건 궤변이다’” 라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이 주장이 직관적으로는 설득력이 있어 보이지만, 몇 가지 논리적 허점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 논리적 허점

    1. 세수 활용 = 없는 돈이 생긴 건 아니다?


    맞습니다. 세수는 정부가 걷은 세금이니 “없던 돈이 새로 생긴 것”은 아닙니다.


    원래 쓰려고 하던 돈(본예산 세입)을 다른 시점에 쓰면 → 그 시점의 경제에 추가 유동성이 투입된 효과가 발생합니다.


    즉, **앞당겨 썼다는 사실 자체가 “돈 풀기”**에 해당합니다.


    그러나 **재정 정책에서 중요한 건 ‘시점’과 ‘용도’**입니다.


    2. 세수를 당겨 쓴 것이 곧바로 빚 증가로 연결됐다?


    여기서 인과관계를 단순화한 오류가 있습니다.


    2022 추경 자체는 국채 발행이 없었기 때문에 빚은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2023년에 국채 발행이 늘어난 건 세수 추계 실패 + 경기 둔화로 실제 세금이 덜 걷힌 것 때문입니다.


    즉, “세수 당겨씀 → 자동으로 다음 해 빚 증가”는 과장된 인과관계입니다.


    맞는 표현은: 세수를 당겨 쓴 결과, 이후 세입이 부족할 경우 빚을 낼 가능성이 높아진다.


    3. 정치적 수사(배급견, 빚놀림) vs 경제적 사실 구분


    “이재명은 빚내서 추경 → 돈풀기 → 물가 자극”이라는 비판,

    “윤석열은 세수로 추경 → 돈 안 푼 것”이라는 옹호,

    둘 다 정치적 프레임이 강합니다.


    실제 경제학적으로는 둘 다 돈 풀기이고, 차이는 **재원 조달 방식(국채 vs 세수)**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님이 말씀하신 요지 “둘 다 돈 풀었다”는 건 정확합니다.


    다만 “세수 = 12월에 써야 될 돈을 땡겨쓴 것”이라고 단순화하면, 마치 자동적으로 12월에 빚이 생긴다는 잘못된 해석으로 이어집니다.


    ✅ 정리


    글에서 옳은 점:


    세수로 충당해도 결국 돈을 쓴 건 맞다 → 윤석열 정부도 “돈을 풀었다.”


    “돈 안 푼 것처럼 말한다”는 건 궤변에 가깝다.


    허점이 있는 점:


    “세수 땡겨씀 = 자동으로 다음 해 빚 발생”은 인과관계 단순화.


    2023년 빚 증가는 세수 추계 실패 + 경기 둔화의 복합적 결과이지, 2022 추경만의 직접적 결과는 아님.


    “돈을 풀었다”의 정의를 너무 단순하게(어떤 세금 사용도 돈 풀기) 보는 부분이 있음.


    👉 요약하면, 님의 주장은 정치적 맥락 비판에는 타당성이 크지만, 경제학적으로는 세수 활용과 국채 발행의 차이, 추계 실패와의 인과관계를 구분하지 않은 점이 논리적 허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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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이 4 개 달렸습니다.
    • 4개월 전
      요약하면, 님의 주장은 정치적 맥락 비판에는 타당성이 크지만, 경제학적으로는 세수 활용과 국채 발행의 차이, 추계 실패와의 인과관계를 구분하지 않은 점이 논리적 허점입니다.

      네. 제가 주장하는게 그겁니다. 돈을 푼건 맞다 이거죠 ..  57조라는 돈이 공짜로 생긴돈은 아니니깐요.. 
      전 이걸 말하고 싶었던 거구요...

      거창하게 경제학적 으로말하고 싶었던게 아닙니다. 이런걸 바란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57조라는돈을 땡겨서 썼는데  그돈을 다시 메꾸는건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2023년 세수부족으로 나라빚내야 하는건
      누가 봐도 당연하지 않을까요 .. 매년 돈이 부족해서 나라빚이 늘어났는데요..
    • 4개월 전

      이해완료ㅎㅎ

      근데 추경자체가 돈을 땡겨써서 정책에 사용한다는거 아닌가?
      그렇다면 정확히는 모르지만 결국 정책적으로 윤통은 추경으로 재앙이가 씹창난 초반경제를 일으켜세우기에 성공한거라고 봐야하나
    • 4개월 전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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