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줄 알았다니까... 영장을 청구하면 뭐하고 집행을 하면 뭐해..
한쪽은 안나간다고 앉아있을거고
한쪽은 문 밖에서 한숨이나 푹푹쉬고 있다가 왔겠지.
옛날처럼 군경이 압도적인 무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놈에 피의자 가해자 인권때문에라도 강제 이송이 뭐야 나가자고 팔한번 붙잡았다가 아이고 나죽네 팔 부러졌네 드러누구면 역으로 감길텐데
특검이고 뭐고 아무것도 못한다니까..
옹호자들은 특검은 다 수가 있다.. 조은석이 방법이 없겠냐.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그러는 윤은 뭐 검사 아니었나. 그런 꼼수엔 더 귀신같을텐데
못건드리고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흐지부지 될거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