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rodmartin.org/p/fbis-new-weaponization-probe-potentially
로드 마틴 리포트
2025년 7월 15일
FBI의 새로운 무기화 조사, 공소시효를 우회할 수 있는 가능성
2020년 대선과 지난 10년간의 정부 권력 남용에 대한 범죄 조사의 문을 여는 중
2025년 7월 15일 – 존 솔로몬 보도
FBI는 최근 민주당과 '딥 스테이트'가 지난 10년 동안 행한 부당한 행동들에 대한 조사를 비밀리에 시작했다. 이 조사는 러시아 스캔들과 잭 스미스 특검 사건을 포함하며, 민주당에게 유리하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불리한 세 번의 미국 대선에 개입한 범죄적인 음모가 있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이 '대음모' 사건은 몇 주 전에 카쉬 파텔 FBI 국장이 임명되면서 시작되었으며, 트럼프가 두 가지 비밀 문서를 비공개 해제하면 이 조사는 상당한 촉진을 받을 수 있다. 이 문서들은 2016년 여름에 음모의 중요한 기폭제가 된 사건을 식별한다고 한다.
첫 번째 문서는 수년 전 힐러리 클린턴의 이메일 서버 부적절 사용에 대한 감사관 조사 결과의 기밀 부록으로, 이는 FBI가 가능한 불법 행위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의도적으로 무시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여겨진다.
두 번째 문서는 전 러시아게이트 특검인 존 더럼의 최종 보고서에서 확인된 '클린턴 계획 정보'이다. 이 정보는 여전히 기밀 부록으로, 미국 정보기관들이 클린턴의 2016년 대선 캠페인이 트럼프의 선거 가능성을 해치기 위해 허위 러시아 내통 주장을 만들어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FBI의 크로스파이어 허리케인 수사가 시작되기 전에 발생한 일이다. 이 수사는 결국 신뢰를 잃었다.
이 두 가지 증거는 지난 10년 동안 기밀로 유지되어 왔으며, 그 내용은 정보 수집 방법을 밝히는 민감한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고 당국은 전했다.
FBI는 이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다.
"햇볕은 최고의 소독제"
CIA의 존 랫클리프 국장은 이번 달 초, 2016년 대선에서 러시아의 영향을 평가한 미국 정보 공동체의 보고서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했다. 특히, 당시 CIA 국장이었던 존 브레넌이 FBI와 함께 영국의 전첩자 크리스토퍼 스틸의 근거 없는 반트럼프 더미 문서를 보고서에 포함시키기를 촉구한 점을 비판했다. 랫클리프는 브레넌이 "분석의 타당성보다 내러티브의 일관성을 우선시했다"고 결론지었다.
만약 트럼프가 그라슬리와 더럼의 문서를 비공개 해제하면, 검찰은 이를 대배심에 제출하여 FBI와 정보 기관들이 민주당에게 유리한 정보는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트럼프에 대해 종종 잘못된 증거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추적해왔다는 점을 보여주려고 할 수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계자들은 FBI가 2020년 대선에서 조 바이든의 승리를 돕기 위해 중국이 가짜 우편 투표지를 만든 음모에 대해 정보를 제공받고도 이를 조사하지 않았다는 폭로에 대한 특별 검사를 지명하는 방안을 검토한 바 있다. 그러나 이 정보는 2020년 8월에 도착했기 때문에 해당 사건에 대한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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