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2021년까지 무려 23번의 부동산 정책 변화를 끊임없이 반복하며, 수급 안정에 바탕을 둔 부동산 정책기조 유지, 시중 유동성을 생산적인 부문으로 유도하고, 부동산 정책의 일관성 유지와 신뢰성 확보하는 기초적인 부동산 안정책이 완전히 붕괴되었다. 그 결과 부동산 정책에 대한 내-외부 시차가 불균형하게 누적되며 부동산 시장은 침체와 과열이 반복, 예측이 불가능할 정도로 폭등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한국에서는 코로나19사태가 벌어지기 전부터 이미 부동산 자산의 폭등이 완전히 굳어진 상태였다. 게다가 2020년 이후세계적으로 유동성을 높이는 정책을 펴며 연쇄적으로 이를 거의 막아내지 못하게 되며, 세계적으로 다른 나라들이 겪은 금리 인하량 대비 주택 가격 상승률에 비해 매우 높은 추가적 부동산 가격 상승이 일어나게 되었다.
한국은행은 이에 대해 "주요국의 자산가격 상승 배경을 저금리 등 세계적인 공통요인과 나라별 요인으로 나눠 분석해 보니 우리나라 주택가격 변동의 71%가 국내 요인의 영향을 받았다"라고 추정하며, 영국 등 다른 나라에서 유동성 확대와 같은 글로벌 요인의 영향이 큰 데 비해 한국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적 유동성 확대 영향은 부가적이고, 한국만에 한정되는 부동산 및 통화 정책의 영향이 훨씬 강력하다고 부연했다.
그런 좆주작 글 적을 시간있으면 그 시간에 공부좀해라
공부하면 좌파를 할수가 없거든
그나마도 인구수 곱창나서 나중엔 수도권만 오르고 지방은 다 박살나겠지만
인구수부터 해결못하면 부동산도 어차피 답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