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학생예시를 들으시려면 생각을 좀 하시고 하세요.
위 메인글 예시도 맞지 않지만, 지금 댓글 예시도 맞지 않습니다.
과장이 사장이나 회사랑 상관없는 본인만의 일을 위해 사장에게 숨기고 그냥 옆 회사랑 쿵짝을 했으면 사장이 몰랐을 수 있죠.
그런데 그냥 옆 회사랑 쿵짝을 한게 아니죠?
이화영이 대북 송금을 했고, 이재명은 이화영 대북 송금 이후에 방북을 했죠.
제발 예시를 드시려면 생각을 하시고 상황과 비슷한 것을 말하세요.
답변을 쓰면서도 제가 지금 이런 당연한 것을 왜 설명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회사를 다녀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직장에는 책임자, 상급자가 있습니다.
내가 상급자이고 책임자라면 내 아랫사람의 행동에 전혀 책임이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내가 직책에 대한 수당도 더 받고 월급도 더 받고 하는 것이에요.
하물며 대북 송금 이후에 방북을 할 수 있었는데 몰랐다?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범죄자들이 잘 하는 말이 있습니다.
그럼 증거를 대시던지?
지금 딱 그 말이 생각이 나네요.
지금 삼성 회장과 거래처 사장이라고 별개의 사람 처럼 예를 들어 놓음.
이화영은 현재 대북송금 유죄 7년 8개월형.
이재명은 경기도 '지사', 이화영은 당시 경기도 '부지사'.
삼성으로 치면 부회장이 투자 유치를 위해 부적절한 루트로 돈을 보냈고 그 덕으로 회장 레벨의 투자가 성사가 되었는데, 그걸 회장이 모르고 있었다고 하는 것과 같음.
결론 - 헛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