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주 동감하는 바 입니다.
저도 국힘은 과거에도 지금도 너무 별로라고 생각 중이고 더 혼나야 될 것 같아요.
저는 학교에서 배운 것과 상식을 말하는데 어느 순간 극우가 되어있더군요.
법치 국가인데 그 법을 그대로 해석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럴 때는 이렇게 저럴 때는 저렇게 자신에 유리한 해석을 합니다.
이재명 재판만 해도 그래요. '소추'라는 것이 국어사전에도 나와있는데 왜 다르게 해석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법 앞에서는 신분, 돈 이런 것 상관 없이 다 평등해야 된다고 배웠어요.
그런데 대통령부터가 국민들의 뜻이라고 핑계 대면서 법 위의 특권을 누리려고 하고 지지자들은 그것이 너무 좋데요.
저를 포함한 국민 절반은 국민이 아닌가봐요.
거기다가 같은 편인 입법 기관은 방탄법도 만든다네요?
저는 이런 것들은 모두 독재 국가에서 있는 일이라고 배웠거든요?
또 삼권 분립도 그래요.
입법과 사법과 행정은 서로 견제를 위해 분립이 되어있고 그 권력을 존중해줘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입법 기관이 돌아버리니 행정은 탄핵으로 다 허수아비로 만들어 버리고, 사법은 자기들 생각과 다른 판단을 했다고 탄핵 협박에 청문회에 정말 가관도 아니더군요.
또 사법 기관의 일부 좌편향 판사들이 문제 있다고 할 때 에이 그래도 판사인데 설마 했는데 그 설마가 맞더군요. 전체의 5%도 되지 않는 판사들이 헌재에는 과반수 이상이 있어요. 또 어떤 법원에 있는 판사는 헌법의 조항을 무시하는 영장을 내지를 않나, 다른 판사는 사진을 확대하면 조작이라는 헛소리를 하지 않나 진짜...
저는 분명 하나회는 나쁘다고 배웠거든요? 그런데 국제인권법연구회(구 우리법연구회)는 또 괜찮데요. 차이점이 뭐죠? 다 밥만 먹는 모임이라고 하던데요? 베스트 댓글
무지성 빨아재끼고 지들끼리 애무쇼하는데 어케 바뀜 ㅋㅋ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