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글가그린저도 이 정도의 극좌분들과는 말을 섞는 것을 피하고 있지만, 말씀 드려 봅니다.
검찰 = 행정부, 법원 = 사법부, 이건 무슨 의미로 적으셨는지 제가 이해가 안 됩니다.
저렇게 적으신 의도를 좀 설명해 주시면 제가 답변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꾸 극우극우 하시는데, 극우는 극단적이어야 합니다.
당신같은 논리 없이 비아냥 거리기만 하는 극좌가 그러하듯이요.
제가 어디가 극단적이라는 것인지 설명 좀 부탁 드립니다.
저는 제가 말씀 드리는데에 있어서 여러가지 근거를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말씀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흠결이 있다면 당연히 제가 잘못된 판단을 했음을 인정합니다.
이재명과 그 광신도들은 자꾸 자기들의 의견과 다르면 극우극우 거리시는데 어떤 면에서 제 생각이 극단적이라고 보시는지요?
그냥 좌측에 치우친 사람이 중도 또는 중도우파를 보는 거리와 극단적으로 좌측에 치우친 자들이 중도 혹은 중도우파를 보는 시각의 거리는 차이가 큽니다.
당신이 좌측으로 극단적으로 치우쳤기에 중도 혹은 중도우파 마저도 극우로 보이는 것 입니다.
보통은 나와 정치적인 생각이 다르면 생각이 다르다고 하지 '극'우나 '극'좌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국민이 뽑아줬으니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요?
거기 독재도 포함이 된 겁니까?
법치국가의 파괴도 포함이 된 겁니까?
삼권 분립의 퇴보도 포함이 된 겁니까?
정말 나라는 어떻게 되건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 하신다면, 지금 누가 내란세력입니까?
저는 아무리 제가 뽑았던 사람이라도 본인 이득과 정치 보복을 이유로 나라의 근간을 흔들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재명은 취임사에서 다른 말을 하던데요?
당신의 지금 말은 이재명이 취임사와 행동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