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만해도 난리가 나죠.
연예인은요.
그런데 정치인은 달라요.
대통령까지 할 수 있어요.
돈 백만원 받으면 난리나죠.
일반적인 사람이라면요.
그런데 나랏돈으로 2000만원이 넘게 과일을 사 먹은 것은 괜찮아요.
뭐 그리고 정 문제가 될 것 같으면, 내가 시킨 것이 아니고 난 그 사람 모른다고 하면 됩니다.
그럼 판사들은 정말 다들 모르는 줄 알거든요.
부정부패라고는 없는 아주 청렴한 나라입니다.
아, 그거 아시나 모르겠네.
어제 저녁에 대법관 30명 증원법이 법사위를 통과 했던데요.
자꾸 베네수엘라랑은 다르다고 하고 그렇게 예측하지 말라는데, 어찌 여기까지는 똑같네요?
뭐 국회는 해산할 필요 없죠.
이미 마음대로 할 수 있게 준비가 다 되어있으니까요.
여기까지는 예측이 아닌 팩트니까 뭐라고 못하겠지요?
이제 남은건 앞으로 있을 이재명의 재판입니다.
두고 봅시다.
제대로 재판을 받는지 아니면 또 헌법을 바꾸건, 헌법을 이상하게 해석하건 도망가는지?
또 그 판결을 내리는 판사들에는 국제 인권법 연구회(구 우리법 연구회) 냄새 나는 판사들이 없는지?
아, 이번에는 이상한 판결 나오면 승복하지 말아야겠어요.
민주당이 그래도 된다고 지난번 대법관 탄핵 협박, 청문회 건으로 알려줬거든요.
토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