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민주적이고 유능한 정부가 들어서는것이 이젠 정말 고맙다.  

이제는 뭐 민주당이 너무 다들 잘하는데 조그만 재주하나 가지고 

글을 쓰는게 맞나 싶어 그만 쓰려한다.

 불가능한건 없다.  지금 현실에서 어려운 상황을

마주하고 그 앞길이 멀고 해내야 하는 과제들이 많을 때

난 앞으로 정치인 이재명을  떠올릴듯 하다.  

그는 불과 1년전 사그라드는 불꽃처럼  보였다.  

세상사람들이 모함하고 손가락질 해대도

그는 매일매일 모든일에 성실하고 최선을 다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지금의  이재명을 만든건 

그가 자신이 마주한 현실에 굴복하지 않고 

거대한 불의에 맞서서 싸워나갔기 때문에 대통령이 될수 있다.

그는 그 자리에 앉을 자격이 있다.

과거에 사례를 미뤄보아 

이재명은 잘 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야당과 협조할것은 하고 싸울것은 싸워 나가고 

보수와 진보를 가리지 않는 실용적 정책을 잘 펼쳐 

나갈것이라 믿는다.  

먼저 민생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경제가 가라앉기 

직전이고 재정적 여력을 충분히 확보 해야 하기 때문이다. 

신산업을 정책적으로 잘 육성하고 기업을 지방에 유치할 

유인을 잘 제공해서 그들을 통해 지방경제를 잘 키워나가야한다.

판사들의 사법 카르텔도 문제가 무엇인지 철저히 분석해 후일

이런 말도 안되는 일들이 재발하지 않게 점검해나가야한다. 

그리고 검찰개혁도 기소청과 수사청을 나누는 방향으로 비대한 검찰의 

권한을 갈기갈기 찢어놔야한다.  

내란의 밤을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윤석열이 일으킨 것이 아니라 

우리사회에 뿌리깊은 혐오 조장이 내란을 일으켰다고 통합할수있는건

해야겠지만 우리사회에 병폐까지 끌어 안지 않아야 한다.  내란에는 

철저한 진상규명과 합당한 처벌이 필요하다.

이준석과 국힘이 단일화할것이라는 내 예측은 틀렸다.  이준석에게 미안하게생각하지만 이준석도 그간 자신이 을과 을의 대결을 조장하는일에가담한건 아닌지 국힘당이 그가 잘하던 잘못된 정치를 했는지 뒤돌아 봐야한다.  

한미동맹과 외교는 굳건해야하지만 민생을 위협하는 불공정한 관세 위협에는 국익의

관점에서 대응해야  한다. 남북관계는 군사적 도발에 맞대응 하기보단 대화와 포용으로 해결해나가야 한다. 민주정부는 이런 한반도의 갈등과 대립에 잘 대처할 로드맵이 있다.

 뉴진스와 하이브의 갈등 너무 안타깝다.  Kpop 산업은 한국에 아이덴티티를 대표하지만 그 그늘을 보는 듯 하다.  양측 다 책임이 있지만 법적으로가기보단 화해하는게 국익을 위해 가장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극우 유튜브의 잘못된 거짓뉴스는 우리사회를 좀먹는 일이다.  언론에 거짓뉴스 유포엔 단호하게 대처해야하고 징벌적 배상이 필수이다.  보수 진보 생각에 차이 때문에 억울한 일을 겪지 않도록 해야한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