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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망언 한신대 교수 파면 [13]

탈퇴한 회원입니다
2025-04-22 16:24:32 (1개월 전) / READ :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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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이 13 개 달렸습니다.
    • 1개월 전
      당시 일본 정부는 신문으로 공개 모집하였고 실제로 지원하였다. (자료 보존되어있음)
      일본은 외신의 눈을 많이 신경 썼고 조선 여성 고용으로 인해 문제가 생기면 누구든 강하게 처벌하였다. (실제 처벌 내용있음)
      강제 동원은 아니라고 말할 수는 있다.
      하지만 살아갈 수 있는 근간을 없앤 수준이라 사실상 자발 아닌 자발인 셈이 되었다. 
    • 1개월 전
      @_1_신문에 창녀모집한다고 써있었음?
    • 1개월 전
      @심장안조아행정안전부 - 국가기록원 - 공창제 발췌

      공창제가 우리나라에 도입된 것은 일제 강점시기부터이다. 일본은 강화도 체결 후에 조선에 침투하면서 공창을 형성시켰다. 일본은 16세기 에도막부시대부터 집창촌 형태의 공창제를 실시해 왔는데 이러한 형태의 공창을 일본의 식민지였던 우리나라에 도입한 것이다. 처음에는 일본인 거류지를 중심으로 공창제가 실시되었으나, 1906년에 통감부가 설치되면서 조선 매춘 여성들의 공창화 작업이 이루어졌다. 일제 강점기(1910) 이후에는 본격적인 공창화 정책이 추진되는데, 1916년 전국의 통일 법규인 「경부총감부령」이 공포되면서 이 법규 내의 「유곽업창기취체규칙」에 의해 유곽영업과 창기가업의 허가 및 유곽영업자조합의 설치가 허용되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전 조선에 매춘여성들을 공인하는 공창제가 실시되어 왔다. 
    • 1개월 전
      @_1_그 당시 순결을 생명처럼 여기던 시대였는데 공개 모집을 했다고 강제 동원이 아니라는 개소린 먼지 ㅡㅡ;
      공개모집 했다고 모두 자발적으로 갔다는건 일본놈들 이야기고 .
      직접 끌려간 사람이 아직도 살아 계시는데.... 진짜 병신도 아니고 ...

      그럼 신안 염전 노예도 구직공고 내고 납치해서 부려먹어도 정식채용인거네 ? 너의 논리면..
      대체 자발아닌 자발 이라는건 대체 무슨 뜻인거야 . 해석을 못하겟네 ;;
    • 1개월 전
      @비오는거리모집을 하였고 모집에 응한 사람도 있다는 말임
      생계를 다 끊어버리고 공창 지원안하면 못 살게 한 것을 비판하는 거임
      난 잘못되지 않았다라고 말하는 게 아님
      잘못 인정하니까 일본도 배상금을 냈겠지 ㅇㅇ?
      난 비판 비난을 할거면 올바르게 하자는 거임
      무지성으로 너희들이 강제동원했잖아라고 하면 오히려 상대가 빠져나갈 구멍을 얻는거임
      이렇게 말해야지
      일제시대에 일본 니들이 빠져나갈 구멍으로 정식 공고내고 공고에 응하지 않으면 굶어죽게 환경을 만들어놨잖아!가 정확하게 상대를 꼬집는 거임
      그럼 왜 공고냈냐? 우리나라는 발전 못하여 못 살았지만 일본 및 타 외신기자들은 해외를 왔다갔다하며 국가비판기사 작성 및 역사기록을 다 남겨놓음
      눈치를 본다는 소리임
      그래서 약삭한 수를 쓴거지 ㅇㅇ


    • @_1_일본까지 두둔하냐? 매국노 컨셉이가? 
    • 1개월 전
      @앗쌀까말까라이쿰감정말고 있었던 제도, 당시 환경 등을 말하는 것 뿐임
      두둔하는 것도 아니고 무조건적 비판도 아님
      그냥 있는 사실만 전하는 거
      그리고 마지막 줄에 생계를 다 끊은 다음 저런 시스템을 만들어 놓았다는 의미로 적어놨는데
      말귀를 못 알아듣니?
      두둔하는 걸로 보여?
    • @_1_일본군 위안소는 크게 군인 및 군속이 경영하는 것과 민간인이 경영하는 것의 두 가지 형태로 구별할 수 있는데, 이에 따라 여성들을 강제 동원하는 주체와 동원 방식에도 다소 차이가 있었다. 일본군은 초기 중국에서는 직접 위안소를 설치 운영했지만, 1939년경부터 군에 신청하여 허가를 받은 민간인이 위안소를 경영하는 방식이 등장하고, 이후 군 위안소도 급속히 팽창하였다. 하지만 1943년 후반 경부터는 민간인이 물자 및 인력을 동원하기가 힘들어지자 다시 군이 직접 위안소 설립에 나서는 경향을 보였고, 이에 따라 동원의 강제성도 강화되었다.

      당초 일본군은 동원 과정에서의 소요를 막기 위해 원칙적으로 군에서 선정한 민간인이 여성들을 모집하도록 했고, 이에 따라 『매일신보』 등에 ‘위안부’ 모집 광고가 실리기도 했다. 생존자들의 증언을 종합해 보아도 조선에서 여성들을 동원한 것은 대개 조선인인 민간인이었는데, 민간인에 의해 동원된 경우 군인이 운영하는 위안소보다는 민간인이 운영하는 위안소에 가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이때 공장의 직공(織工 : 직물을 제조하는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나 병원의 간호부 등 ‘좋은 곳’에 취직시켜준다는 취업 사기가 일반적이었지만, 부모나 일하던 곳의 주인에 의한 인신매매도 없지 않았다.
    • @_1_역사적으로 강제동원 사실이 분명한데  일본의 위안부 강제동원사실이 아닐수도 있다? 일본 두둔하는걸로 보이는게 당연하지 너 매국노 맞지? 
    • @_1_군인이나 경찰, 관리가 모집에 나선 경우에도 취업 사기가 상당했지만, 강제로 트럭에 태우거나 경찰서로 끌고 가는 등 협박 및 폭력에 의한 강제 동원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러한 폭력적인 강제 동원은 민간인의 모집 형식으로는 동원이 어려워진 일제 말기로 갈수록 더욱 심해졌고, 이들이 동원한 여성들은 대개 군인이 관리자로 있던 위안소로 간 경향이 있다. 이외에도 생존자들은 학교 선생님의 권유로 여자 근로정신대가 되었다가 군 위안소로 끌려간 경우뿐 아니라 공출, 봉사대, 근로대 등 실체가 불분명한 용어로 동원되었다고 진술하기도 했다.

      한편, 모집 주체가 누구인지와 상관없이, 여성들은 기차나 트럭, 배 등을 이용한 장거리 이동이 시작되었을 때 군인에게 인계되어 그들의 감시 하에 목적지로 수송되었다. 수송 수단도 군에서 제공했으며, 여성들을 한 위안소에서 다른 곳으로 옮길 때도 군에서 수송했다. 이때 여성들의 저항을 막기 위해 고문이나 폭행이 가해진 것은 물론, 강간을 당한 여성들도 많다. 또한 여성들이 국경을 넘는 이동은 제약들 때문에 쉬운 일이 아니었는데, 일본 외무성과 내무성, 조선총독부는 모집업자와 여성들의 출입국과 도항(渡航 :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넘)에는 편의를 봐주는 방식으로도 동원에 협조하였다.
    • 30일 전
      @앗쌀까말까라이쿰네 내용 읽었고 출처 적어주세요

      그리고 일본의 악질적 행위에 대해 두둔하려는 게 아니라 명확히 하려는 겁니다

      이전에도 말했듯이 일본도 잘못을 인정했고 위안부 할머님들에게 사과도 했습니다
      분명히 잘못 인정도 했고 보상도했죠.
      일본이 잘못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말하려는 건 살인범에게 둔기로 죽였냐 칼로 찔렀냐
      머리를 때렸냐 가슴을 찔렀냐 이정도 질문을 하는겁니다

      민간이 끼어 들어 했던 강제동원이 일본 정부의 행동이었는가?
      공창제를 만들고 매춘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만들었는가?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지요
    • @_1_https://contents.history.go.kr/mobile/kc/view.do?levelId=kc_i402800&code=kc_age_40

      우리 역사넷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
    • 29일 전
      @앗쌀까말까라이쿰잘 읽어봤고 역시나 일본은 뒷구멍을 만들어 놨네요
      제가 말한 뒷구멍이란 민간이라는 조직을 활용하여 악질적 행위들을 일삼았네요
      하지만 일본 정부를 공격 및 비판하기엔 그들이 뒷구멍을 파놓는 게 있어서 참 골치아픈 부분은 있네요
      저또한 그것때문에 첫 댓글에 강제동원이 아니라 말할 수 있다고 쓴 거고요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서 저는 강제동원되었다고 말할 겁니다
      다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라고도 말하겠습니다
      물론 강제동원되었다는 사실이 있으므로 일본정부는 우리나라에게 나라가 사라질 때까지 사과를 해야할 것입니다

      나는 이런 건전한 정보공유를 원했음
      그런데 사람들은 자신의 이야기, 생각에 반하면 무조건 몰아가는게 참 안타까움도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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