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김문수 1픽으로 밀던 보수유튜브들 돌연 대폭발
"계엄은 좀 잘못된게 맞고 나도 동의 안한다. 내 평생 그런거 반대해온 사람이다"
"그러나 탄핵은 절차적으로 잘못되었고 이렇게 떼법으로 가면 안된다 생각해 반대한거다(쭈굴)"
"계엄이 잘못 아니라 생각해 사과 안한게 아니다 그렇게 끌고나와 야단치고 강요하는게 맞지 않다는것(쭈굴)"
"나는 좌파도 있었고 우파도 있었고 그래서 모두를 아우를수 있는 중도다"
"기왕이면 이준석과 힘합치는게 바람직하다. 나도 적극적으로 그런 노력을 하겠다"
지금 국힘지지율이 딱 32% 언저리 정도인데
이 지경 돼서도 윤석열 만세 부르는 정신나간 놈들이 그 절반인 16%
한동훈도 망하고 계엄 탄핵으로 벼랑끝에 몰린 이들이
서영교 국무위원 굴욕의 사과 강요를 단호히 거부한 김문수를
꼿꼿 문수라며 삽시간에 폭발적으로 호응 밀어올린게 지금까지의 상태
이래서 기존 룰대로 4자로 최종 선출하게되면 어지간해선 센터를 먹어버린 김문수를
나머지는 표가갈려서 절대 꺽을수가 없었는데 이걸 이번에 양자 최종선출로 바꿈(1위후보 저격룰)
그럼에도 기존 지지율만 잘 유지하고 있었으면 후보가 될 확률은 절반 이상은 됐었는데
대선참가 선언하고 첫마이크 잡자마자 이런 미친 대형사고를 저질러버린거 ㅋㅋㅋㅋ
괜히 준석이가 요 하루이틀새 김문수는 텄다고 입장 바뀐게 아닌 ㅉㅉ
도대체 왜 아직 경선이 시작도 안했는데 이런 병크를 친건지 씹 ㅋㅋㅋ
진짜 정치인 지지율 뽕맛이 무섭다고 평생 받아보지도 못한 열광을 받으니까
이미 머릿속에선 벌써 경선 다 끝나고 찢하고 다이다이 뜨고 있다고 회로 다 불타버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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