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5선거소송과 재검표 제도 자체가 바로 그런 결백 입증 장치입니다. 이미 당사자들이 소송을 제기했고, 수차례 재검표와 법적 검증이 이뤄졌습니다. 실제로 대법원·고등법원에서 선거무효 소송 심리가 있었고, 선관위 서버·투표지 감정, 현장검증 등 절차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가 부정선거 근거 없다로 결론난 건데, 또 다시 "다시 한 번?"만 되풀이하면 그건 끝없는 마타도어일 뿐입니다. 부정선거 지지자 측이 매번 "이상해, 난 못 믿어. 다시 까라." 할 게 아니라, 자신들이 확보한 물리적 증거나 전문가 감정을 법정·공개청문회에 내놓으면 됩니다.
그런데 과거 재판·소송에서는 "주체 불명, 시나리오만 있다"면서 증거 부족으로 기각됐어요. 끝까지 증거 못 낸 쪽이 더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걸 왜 안 받아들이나요? 결백하다면 한 번 더 까라는 말은, 진작에 세 번, 네 번이나 까서 무죄 판결이 났는데도 또 똑같은 쇼를 하라는 것과 똑같습니다.
민주사회 절차를 다 밟아서 결론 났으면, 이젠 의혹 제기 쪽이 '근거 없는 불복'을 접어야지, 왜 국가가 '무한 서류 까기'로 노는 데 혈세와 시간을 쏟아부어야 하죠?
결론은 지금까지도 말만 하고있는게 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