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광우병 괴담은 조중동에서 노무현 대통령 시절 FTA할때 퍼뜨린겁니다.
그 시절 신문 찾아 보세요.
그러다 정권이 바뀌자 언제 그랬냐는듯이 미국산 소고기는 안전하다고 전면 광고 까지 하죠. 문제는 노무현 정권때는 미국산 소고기 수입 조건이 까다로웠음에도 그렇게 까대더니 이번 정권에서는 미국에서도 안먹는 걸 수입하고도 안전하고 하니 뭐 긴말 안해도 알아들으 시겠죠.
그리고 광우병은 걸렸다고 바로 증상이 들어 나는 병이 아닙니다. 그래서 더 무서운거죠. 잠복기가 5년 이상이기 때문에 아직은 문제가 나타나지 않죠. 누가 언제 걸린줄 모르고 있는걸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제가 봐도 광우병의 위국험성은 약간 과대 포장된 경향이 있긴 하지만 문제는 어째든 미국산 소고기를 먹고 실제로 광우병에 걸려 죽은 사람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미국당국에서도 소고기 관리를 엄격히 해서 자국민의 피해가 없도록 노력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미국산 소고기 수입 국가에서도 소고기의 연령과 부위등의 우리 보다 훨씬 엄격한 제한을 통해 국민 건강 주권을 지킬려고 노력 하고 있죠. 

비록 광우병 걸릴 확률이 아주 미미하다 하더라도 그렇게 하는게 그 나라의 정부가 할 일이죠.
남이 안먹는가 줏어 먹는건 땅거지나 하는 일입니다. 근데 우리 정부와 주요 얼론은 국민에게 땅거지가 되라고 했죠.
한번더 생각해보세요. 왜 다른 미국산 수입국에서는 엄격하게 통제를 하는지?
그냥 뻘짓인지 미국을 싫어 해서 그렇게 하는 것인지.

아~그리고 한창 촛불 할때 청와댄가 국회 의사당인지는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거기 구내식당에서 미국산 소고기 쓴다고 기사 났었었는데 결국엔 미국산 안쓰죠. 

http://news.nate.com/view/20091014n05407?mid=n0208

참고로 다들 알아야 할 진실은 외국산 소가 우리나라에 수입되고 그 수입소가 몇개월 지나면 한국 한우로 표시된다는 사실@@@

망할테란이 맞게 썼구만
한나라당 노무현시절엔 그렇게 반대하고 별 쑈를 다하더니만 정권이 바뀌니 싹 조용해져
그리고 근처 고깃집들 가보면 미국산이라고 파는거 봤음?
간판은 없는데 수요는 많다라 ㅎㅎㅎ 과연.. 어떤식으로 팔리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