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직원의 자살을 지켜보면서
느낀건 너무나 허술하고 빈틈이 많은 사건이란것

1. 죽음을 각오한 사람이 썻다고 보기엔
어려운 유서
-프로파일러도 몇백건의 유서중에 처음보는 타입이라고함

2. 현장 차량과 cctv에 자료로 나온 차량이  다른것

3. 번개탄으로 자살했다고 되있으나 현장
정황상 불가능한 모습

하여간 말하면 끝도없고 설명하는데도
스마트폰 손가락 뿌러지게 적어야되서
길게 적진 않는데 

중요한건 저게 중요한게 아니고

해킹프로그램이 집중되어야 됨에도

불과하고 여론은 저 죽음이 타살이니 자살이니

조작이니 하며 수많은 떡밥이 나오면서

오히려 사건의 본체가 가려져버렸고

사람들은 자살사건에서 계속 보시는 떡밥을

마치 셜록홈즈 된것마냥 말하고

집중해버린다

난 이렇게 이상한정황들이

진짜 일부러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있지만

일부러가 됬든 안됬든

자살사건이 여론의 포커스를 본체에서 돌리는데

완벽히 성공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