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가 추진력 있게 정책을 밀고 나간 건 인정.
하지만
국가를 자기 소유물로 생각했기 때문에
국익이 아니라 사익 추구 목적이었다고 생각함.

많은 사람을 죽여도 되고
피해보상 같은 거 안해도 되니까
경제발전만 시키라고 하면
그때부턴 
하고 못하고(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하고 안하고(의지)의 문제임.


박정희는 개인의 이익을 위해
경제를 발전시켰고
잘먹고 잘 살다가 총맞아서 죽음.


독재자의 기형적인 경제발전 정책은
여러가지 안좋은 부작용을 남김.
그 예가
-위안부 보상금 문제.
- IMF.
-지역불균형 발전
-재벌 위주의 불균형
등등 
 


*
여기서 
박정희 시대의 경제발전의 공은 누구에게 있는가.
1. 독재자 박정희
2. 희생당한 국민
3. 독재자에 세뇌당하고 살아남은 국민
4. 미국의 원조 및 주변국제정세

1번 빼고 2.3.4가 맞다고 생각함.
경제발전의 톱니바퀴에 박정희가 역할을 하기는 했으나
'공'으로 불리기엔 
목적과 의도가 너무 불순했고
헌법을 유린하는 등
잘못한게 너무 많음.

내란을 일으키고 장기간 독재를 한 인간이
반란죄로 사형당하지 않고
부하의 총에 죽어서 '서거'로 인정받은 것이
그 집안에는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함.



베스트 댓글

솔직히말하면 대장노릇하는데 쫄병들이 잘따라준거지... 박정희대통령이 추진하고 계획한것도 대단하지만 그걸 희생정신으로 잘따라준 국민들이있었기에 이만큼 성장한거 ㅇㅇ 시기도 시기지만 뭐 두개가 동시에 잘조화를 이뤘다고봐야지..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