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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콜] 대신고등학교 파랑새봉사단, 안중근 의사 기념관·박정희 대통령 기념관 견학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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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3 18:20:58 (11년 전) / READ : 1099

    [안보콜] 대신고등학교 파랑새봉사단, 안중근 의사 기념관·박정희 대통령 기념관 견학


    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8972


    대신고등학교 파랑새봉사단은 3일 비영리 시민 안보단체 블루유니온(대표 권유미)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안보서비스, 안보콜’의 지원을 통해 제4회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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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고 봉사단은 이날 안중근 의사 기념관·박정희 대통령 기념관을 견학했다.

    서울시 중구 안중근 기념관을 먼저 방문한 대신고 봉사단은 기념관 1층 로비에 설치된 안중근 의사 대형 좌상 앞에서 안 의사에 대해 묵념한 뒤 제1전시실 견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안보체험학습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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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전시실은 안중근 의사의 탄생과 시대 배경, 안중근 의사의 가문 등을 다룬 전시물로 구성돼 있다. 이중 대신고 봉사단은 나라 잃은 심정을 담아 표현했을 것이라는 ‘안중근 의사 단지(斷指) 혈서’에 발을 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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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중근 의사의 해외 항일운동, 삼흥학교 설립 등 안 의사의 활발했던 독립투쟁을 다룬 제2전시실, 하얼빈 의거 후 법정 재판을 받는 상황을 재현한 전시물이 있는 제3전시실을 거치면서 단면적으로만 알았던 안 의사의 독립을 향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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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중근 기념관을 나온 대신고 봉사단은 서울시 마포구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으로 발을 옮겼다. 기념관에 도착하자마자 제1전시실 영상실에서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새마을 운동을 소개한 영상을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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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을 시청한 대신고 봉사단은 제1전시실을 거쳐 옥천 터널 공사, 새마을 운동, 경부고속도로 건설 등을 다룬 제2전시실을 둘러봤다. 특히 농가발전, 산림녹화 등 단순 경제발전으로만 알고 있었던 박정희 전 대통령의 숨은 치적을 알게 된 대신고 학생들은 큰 감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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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제3전시실에 전시된 박정희 대통령의 가족사진, 영부인 육영수 여사의 활동사진, 친필 문서 등을 보면서 엄하게만 느꼈던 ‘인간’ 박정희의 면모를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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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중근 의사 기념관과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을 견학한 대신고 봉사단은 시대는 다르지만, 나라를 위해 애국심을 쏟은 두 분의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과 국가관에 대해 되새기는 중요한 계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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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새 봉사단은 시민 안보단체 블루유니온에서 지원하는 동아리 활동입니다. 다양한 나라사랑 답사와 체험활동, 봉사활동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www.113.or.kr/ 또는 02-6925-7207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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