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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엽게에 관련없는 제 생각 좀 쓰겠습니다.(서거관련글) : 정치/이슈 - 와이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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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게에 관련없는 제 생각 좀 쓰겠습니다.(서거관련글) [1]

Minerals : 203,195 / Level : 하사 하사
2009-05-27 13:32:28 (16년 전) / READ : 2226
     현재 재조사를 하고 있지만 여전히 수사와 여론은 자살의 관점에서는 벗어나질 않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이런 글을 쓴다고 해서 달라지는것도 없고,반사적 이익을 갖는 집단에 소속되어 있지도 않습니다.
    저는 어제 글을 기사글 2개를 퍼오고 몇개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뉴스에도 타 신문에도 언급되어 있던 기사였지만 조선일보에서 퍼온지라 신문에 대한 불신으로 비판댓글도 있더군요.
    오늘도 역시 몇개의 댓글을 달았지만 타살이라고 한번도 언급을 하지 않았는데
    왜 제가 글쓰면 타살타령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거의 대부분 언론과 많은 분들이 자살로 편향되어 있는 상태에서 속속 들려오는 뉴스들은 안타깝게도 여러가지 의혹점을 제시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서서히 음모론,타살론이 제기되고 있으나 이곳은 사건과 진술에 관한 의구심은 100%타살설로 간주하시는분들도 계시고..
    엽게와 관련이 없는 글일 수도 있지만 보통 서거와 관련된 글들이 엽게에 올라오는 추세이고,
    기사를 바탕으로 경호관에 관한 의문점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오늘 오전 뉴스를 보니 서거직전 30분동안 대통령님 혼자 계셨다고 하는데 이로써 경호관이 말한 등산중 수행과정에서 대통령님에 관한 진술은 있으나마나 한것이 되어버렸습니다.아니 오히려 거짓투성으로 전락되었습니다.

    1.경호관 무전기 교신도중 "놓쳤다 못찾겠다"라고 말했다.

    (의문 말 그대로 무언가를 잡으려다 실패했을때 쓰는표현입니다.물론 경호관의 말투가 원래 그런것일 수도 있으나 교신을 받은 경호관이 어떤 행동을 했는지 조사나 CCTV등을 통해서 확인을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발신한 수행 경호관이 직접 말한것인지,아님 다른 경호관이 동행하거나 상황에대해 알고 있어서 교신을 한건지,교신 내용이 오간 시각이 등산객을 만나기 전인지 후인지...)

    2.유서의 진위내용과 대통령 본인이 쓴게 맞는것인가?
    자필이 아닌 한글 프로그램 문서로 작성했다는점,
    머리가 나빠서 유서의 전문은 외우고 있지 않지만 장기기증을 하기로 했지만 그것에 관한 언급이 없다는점,화장을하라는점
    두번에 나눠서 저장을 했다는점,유서를 바탕화면에 띄운 상태로,등산을 하셨고,최초의 발견자가 경호관 이었다는점,조작은 없었다는 경찰의 입장이 제가 알고있는 유서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살다보면 약속을 지키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피폐해지셔서 작성당시 생각이 안나셨을 수도 있고,
    급작스런 심경변화로 화장을 권유했을 수도 있고,
    글을 쓰면서 중간에 저장하는건 흔한일입니다.
    발견당시 유서 내용에 비밀내용이 없었기에 바탕화면에 띄워놨을 수도 있습니다.
    경호관이 먼저 발견했다는것도 갑작스런 노대통령의 실종과 사고에 관련된것들을 찾다보면 그럴 수도 있습니다.

     의문 너무 힘들어서 글을 쓸 수도 없어 한글파일로 유서를 작성하신 후 바로 등산을 갔다라..등산은 체력소비가 상상이상으로 필요한 운동입니다.경호원이 대통령이 재빨리 나가셔서 뒤쫓아서 올라갔다는데 글쓰기도 힘드신분이 빠른걸음으로 등산을?
     발견당시 창에 띄워진 유서 내용은 그상태에서 유서를 수정 삭제해도 발견할 방법이 없는데 무슨 근거로 조작이 없었다고 결론짓는건지 그 방법이 궁금합니다.) 

    3.CCTV 미공개

    (의문 미공개 이유를 모르겠습니다.의문을 풀 수 있는 가장 큰도움이 될것같은데...물론 벌써 조작이 끝났을지도 모른다는 씁쓸한 생각마저 듭니다.)

    4.정토원을 다녀온건 왜 비밀인가?

    (의문 음식을 담당하는자가 내려가는 노대통령을 봤다고 했는데,태연하게 걸어가신건지 뛰어서 내려가신건지
    정토원에서 노대통령이 직접 오신걸 본분이 계신지 재 확인해 봐야 할듯 싶습니다. 
    경호관이 두번째로 왔을때 몰래 돌아갔다고 했는데 그말이 사실이라면 대통령이 시켜서 갔다면 용무를 보고 왔을텐데 그건 아닌거 보니 대통령을 찾으러 온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등등 의문을 제기 할 수 있을만한 기사들이 너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하지만 글이 너무 길어지기에

    추리고 추린 경호관의 이해할 수 없는 두가지 행동을 적고 마무리 짓겠습니다.

    1.노 전대통령 경호관이 전대통령께서 서거직전 30분동안 혼자서 찾고 헤맸다?(오늘 오전 뉴스에서 나온 내용)
    무전까지 쳤는데 결국 혼자 찾아내서 혼자 들쳐매고 혼자 병원까지...
    부엉이 바위에서 떨어진 노대통령을 찾기위해서 산길의 인도와 나무 사이를 샅샅히 훑어봐야 할텐데...
    어떻게 혼자 바위 아래있는 노대통령을 그렇게 빨리 찾았을까..
    바위 아래부근까지 경호관이 와서 봤거나,(하지만 찾는 중간중간에 무전으로 대통령께서 혹시 사저에 계신지 물어봤으면 물어봤지 산을 내려갈 입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면 산 위에서 절벽 아래를 찾아봤다는 얘기인데..(이것 역시 위에서 설마 절벽 아래를 쳐다봤다고 하더라도 거리상으로 무전을 해서 먼저 손을 쓸 수 있게끔 해야 하는게 보통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무전이 안됐다고 하기엔 부엉이 바위에서 사저까지는 탁트힌 전방 200m밖에 안되는 거리였습니다.

    2.진술의 변화와 차이(현재로써 3명의 증인)
    경호관조차 말미 바뀌는 입장

    따로 혼자만 불러서 따라갔다(경의의경과 증언이 갈림) >
    급하게 나가시길래 쫓아갔다 >
    사람 지나가네 말씀하셔서 따라서 시선을 돌리는데 떨어지셨다(그냥구라) >
    제지 하려고 했으나 밀치고 떨어지셨다(창작문예) >
    1차 정토원에 다녀온건 비밀로 하라고 하셨다(증인있음) >
    2차 정토원에 심부름을 시키셨다(증인없음)>
    같이 계신 상태에서 등산객과 같이 30m 걷다가 부엉이 바위로 다시 와보니 안계셨다.(등산객과 증언이 갈림)

    경의의경
    경호원 두명과 있는걸 봤다.
    (정말 경호원이 둘이 있었거나 원거리에서 봤을경우 등산객을 경호원 한명으로 착각가능,허위진술의 가능성이 가장 적은인물)

    등산객
    경호원이 대통령을 놓친 상황이라고 하면 "노 대통령 못 보았냐?"라고 물어보는 것이 정상.
    등산객은 부엉바위근처에서 혼자있는 경호원을 보았을뿐 대략 30m을 걸으면서 대화를 나눔
    하지만 그는 놓친 대통령을 찾는 것이 최우선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있냐는 질문에 그냥 등산하러
    왔다고만 대답
    (그때당시 경호관의 말대로 대통령님이 잠시 함께 있었을 수도 있음(등산객의 허위진술)

    p.s 또 이글 썼다고 그럼 타살이라는거냐?라고 달려든다면 그냥 한글을 아는 외국인이거나 심심한 한국사람으로 간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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