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빨'(반인반신 박정희님과 그 추종세력의 전지전능함과 완전무결함에 의심을 품는 불경한 자들)과 인구대비 '좌빨' 비율이 현저히 높은 전라도를 향한 도를 지나친 혐오가 심각한 수준의 고인능욕과 근거없는 인신공격으로 이어졌고, 그들이 좌빨척결이라는 명목하에 보인 이러한 행태가 사실상 kkk단이나 나치당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으므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일베가 본질적으로 정치적인 집단이라기보다 종교적인 (그것도 극도로 비정상적인) 집단임을 인지하게된거지
나치가 결집과 선동을 위해 유태인 혐오주의를 내세운게 결과적으로 그들의 정당성에 가장 큰 손상을 입혔듯이, 일베충들이 내세운 전라도 혐오주의가 결국 사람들이 일베충들을 비정상적인 집단으로 인식하게 하는 결과를 초래한것임
뭘또 미친짓까지야..ㅋㅋㅋ 오바떨고 앉았네. 누가 프로파간다가 문제라고했냐 일베충들이 자기주장하는데 어떤 상식밖의 수단까지 동원하는지 내가 꼭 일일히 스샷이라도 찍어서 보여줘야 알아듣나 518폭동설만 봐도 일베충들이 어떤식으로 자기입맛에 맞게 역사를 곡해하고 의도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퍼다나르는지 알 수 있지. 수준털리게 그게 종교는 아니지 않나욧! 이딴식으로 태클걸지말구ㅎㅎ 베스트 댓글
@민치카뭘또 미친짓까지야..ㅋㅋㅋ 오바떨고 앉았네. 누가 프로파간다가 문제라고했냐 일베충들이 자기주장하는데 어떤 상식밖의 수단까지 동원하는지 내가 꼭 일일히 스샷이라도 찍어서 보여줘야 알아듣나 518폭동설만 봐도 일베충들이 어떤식으로 자기입맛에 맞게 역사를 곡해하고 의도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퍼다나르는지 알 수 있지. 수준털리게 그게 종교는 아니지 않나욧! 이딴식으로 태클걸지말구ㅎㅎ 베스트 댓글
@젓병신글쎄? 이정도 프로파간다와 그 안에 내포된 신념들은 빠르게 대중을 잠식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울나라 정당이나 여러집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라고 생각하는데? 미국만봐도 특정업종의 이익집단들이 합리적으로 무지한 유권자에게 불합리한 신념을 퍼뜨리고 이익을 얻고있지. 일베내부에도 식자와 무지한자, 헤비유저와 라이트유저가 병존하고 있으며(워낙 표본이 크니까) 무지한자와 라이트유저가 프로파간다에 끌리는건 쉽게 볼 수있는 사회현상임. 종교는 새로운 사실이나 다른집단을 아예 그 존재 자체를 배제하고 신념을 고수하는데 반해 일베는 대응논리를 생각해내고 자기사상을 다른집단에 퍼뜨려 재확인을 시도하기때문에 종교로의 비유는 비약이라고 생각함. 또한 일베는 현실이아닌 사이버공간에서 일어나기에 최하평균치를 대변하고있고, 현실로 넘어왔을때 중화될 수 있을듯.
@민치카앰블럼에 노무현 교묘히 합성해서 구글 이미지에 올리거나 공공성을 가진 컨텐츠에 노무현 비하하는 내용 끼워넣는등의 집단행동은 니가 말하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나타날 수 있는 정상적인 프로파간다의 범주에서 한참 벗어난 현상임. 일베 이전에 특별히 정치적이나 종교적인 목적성 없이 형성된 커뮤니티가 이정도의 악의적인 영향력을 사회전반에 행사한 경우가 있나? 내가 일베충들의 신념이 거의 종교적이라고 한 이유는 이와 같이 주장을 관철하는 수단에 있어 도덕성이 심각하게 결여되어있다는 점 때문임. 종교 자체가 비도덕적이라는 말은 절대 아니고, 수단의 정당성을 고려하지 않는, 쉽게 말해 타인을 배려할 줄 모르는 맹목적인 주장은 종교인들에게서 쉽게 관찰되기 때문
@젓병신앰블럼에 노무현 합성하는거나 조작하는게 어떠한 가치를 위해 한거라고 생각함? 종교인 입장에서 신에 해당되는 박정희나 그의 유산을 얻어먹고사는 보수카르텔을 위해서? 너무나 확대해석이라 느껴지지 않음? 그러한 자기만족적이고 일일이 보상받지도 못하는 컨텐츠에 대해 종교로 비유되는 정치적 광신을 삽입하는것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함. 그것을 본 일베유저들이 걍 웃고 끝내지 2차적인 정치적 감정이 일어날까? 일베내에서도 정치게는 곰팡이 냄새나는 곳이라 무시되고 있고, 매우 라이트한 정치지식을 가지고 위에서 주입되는 프로파간다만 외치면서 낄낄대며 질낮은 문화를 소비하는 일베유저들에게 종교인으로서의 부여된 깊은 소명의식을 찾을 수 있을까? 종교인들이 비도덕적이라는 대목도 완전하지 않다는 느낌이 드네. 세계적으로 종교인이 울나라 대형교회 소속 종교인만 있는것도 아니고 인원도 천만가까이에 이르는데 그들이 모두 비도덕적이라면 이나라가 제대로 돌아갈까? 지나친 일반화에 행동의 일부만 가지고 일베=종교라고 유추하고있네
@민치카일베충이 에너지를 소비해 뿌리는 쓰레기들이 자기만족적이고 보상없는 컨텐츠이기때문에 그점이 종교적 광신과 닮았다는건데 완전히 핀트가 잘못잡혀있네 그리고 니말대로 일베충들이 해학이랍시고 만드는 자료들을 정말로 웃고넘기고 그안에 내포된 혐오주의는 거를줄 아는 이성이 모든 일베충들에게 있다면 천만 다행이고, 만약 그랬다면 애초에 일베자료들이 지금처럼 문제시될만큼 더러워지지도 않았겠지. 소명의식까지 나오면 이제 내가 뭔 소릴 해야될지 모르겠네. 내가 정치적 광신을 종교에 빗댄거는 실제로 그것이 종교와 어느정도로 유사하며 어떤점이 다른가 하는 이딴 멍청한 소리나 하자고 한것이 아님을 너도 알텐데 이런식으로 종교와는 이런점에서 다른데욧! 하고 말꼬리잡고 내가 반박하고 다음 말꼬리 이어지고.. 끝이없겠네 내가 관둘란다 잠이나 자자
@젓병신글쎄ㅋㅋ어째서 자기만족적이고 보상없는 컨텐츠가 몇단계의 논리적과정을 점프해서 종교적광신이 되는건지..모르겠다. 내가 증명하고자 한것은 일베가 일반적인 집단과 유사성이 크고, 이글에서 니가언급한 종교적신념에 비유될만큼 광신적이지도 특수하지도 않다는거지. 그리고 종교인의 비도덕성과 일베인의 비도덕성의 자주 조그마한 부분으로부터 두관계를 유추하는것에 대한 지적이고, 일베의 인본주의훼손에 대해서는 애초에 지적한적이 없단다. 나보고 말꼬리 잡는다고 투덜대지말고 네가 본문에 제시한주장에 대한 더욱 충분한 근거를 제시해라. 내가 처음부터 지적한것도 그거고.
@민치카일베가 보여주는 노무현, 전라도에 대한 혐오주의가 종교적 광신을 연상케 할만큼 심각하다는 얘기였고, 그 유해성이 전례 없을만큼 심각하므로 특수하다는 얘기였다 니 말대로 소수집단에 대한 혐오는 일반적인 현상이지만 이 사상을 방송자료에 끼워넣고, 역사를 왜곡하는 식으로 표출하는 집단에게 나치즘이나 종교를 빗댄게 뭐 근거씩이나 필요할 정도로 니 수준에서 이해하기 복잡한 문장인가??
@젓병신그니까 울나라 사회 전체적인 분위기(민족주의+전체주의 특성이 남아있음) + 익명성의 가면 + 그리고 미국의 예시와 일베집단 내의 정치적이슈에 대한 분위기를 봤을때 보편성을 가지고 있다고 처음부터 주장했잖아요. 일베의 인본주의훼손을 종교적광신과 연관지어놓고 뒤에가선 종교와 종교인을 비도덕적이라 칭한게 아니라고 자승자박하고있고 님 댓글 밑으로 계속 읽다보면 오히려 종교와 일베의 사이의 거리가 멀어지고 있는데요? 님이야말로 무슨 종교인임? 개독들이 성경의 오류를 감싸안으려고 문학적의미의 메타포였다고 지맘대로 해석하는거나 다름없지 않나요..메타포 드립쳤으니 걍 님의글이 합리적관점에서 쓴글이 아니라고 스스로 입증한걸로 생각할게요. 주관적으로 쓰셨구나..
@민치카골까는새끼네 이거ㅋㅋ 애초에 이 글이 일베충들이 보편적인 집단인가 아닌가와는 상관이 없는데 지혼자 이상한 판단기준 세워서 내 기준에는 옳다! 라고 똑같은 말만 몇시간째 빙빙쳐돌리고 앉았네ㅋㅋㅋ 도둑질도 어떠한 국가에서든 나타는 그놈의 '보편적인 현상'이므로 문제시될수 없는건가?? 종교에 빗대어말한것도 맥락상 유사성 따지는 문제가 절대 아닌데 지 혼자 학술연구회 왔는지 일베=종교 명제는 이점이 요류입니다! 이지랄하고 자빠졌고.. 나는 설마 이렇게 맥락을 한참 잘못잡는 멍청한새끼일거라곤 생각도 못했어서 개멍청한 잡소리에 장단맞춰주느라 금같은 시간만 날렸지..ㅜㅜ
@젓병신머가상관이없음ㅋㅋ종교적이고 나치와 같다고 비유하는게 바로 비보편적이고 광신적특성을 강조하는거잖아요? 그래어 다른집단과의 비교분석과 일베내에서의 현상을 토대로 그 집단의 소프트함과 보편성을 증명하는게 이글의요지를 정면으로 반박하는게 아니고 뭐임? 유사성을 안따질꺼면 대체 개념사이의 유사성을 토대로한 유비추론은 왜쓰셨고 그것의 상관관계의 불충분함을 지적하는것을 도저히 있을수없는 시도로 치부하는지 도무지 이해할수없네요ㅋㅋ자신이없는건가 자기주장의 합리성을 검토해보겠다는 합당한 논리적수순에 의한 시도를 왜 무시하려드는지ㅋㅋ그저의란 무엇인지ㅋㅋ글고저는 본문에서 님이 비유하는데 사용한 서로간의 특징을 언급하고
@민치카문장완성도는 처음부터 제대로 되먹은점이 없었다만 현학에 심취해 뇌경색 환자마냥 같은말 다른어휘로 돌려막기밖에 할줄모르는사람 처음본것도 아니니 그러려니 했다. 니말대로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주제에 너무 에너지소비한것같다 서로 더 시간낭비하지말고 난 진짜 이쯤할란다 어차피 서로 말안통하는 주제인것같으니
@젓병신ㅋㅋ그러면 그전문장에서 '내가 일베충들의 신념이 거의 종교적이라고 한 이유는 이와 같이 주장을 관철하는 수단에 있어 도덕성이 심각하게 결여되어있다는 점 때문임.' 이라고한 의도가 머임? 종교적이라 유추한 연결고리가 '도덕성'이라는 뜻 아닌가? 그다음 종교자체는 가치중립적이라는 문단과, 뒤의 종교인에대한 묘사에서 종교인=그들의 행위일부가 비도덕적 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데요? 안그러면 님이 비유한게 아무런가치도 없는게 되어버리는데ㅋ
@젓병신일베가 수단방법 안가리면 비도덕적, 종교인이 수단방법 안가리면 비도덕적이 아닌게 되는거? 해당되는 행위에 대해서 일베와 종교인이 배타적인 특징을 지니는것도 아닌데, 비슷한대상에 대해선 가치판단이 이루어져야 하는것 아닌가요? 게다가 수단과방법 안가리는것을 토대로 유사추론하신걸로 보이는데 그 연결고리인 비도덕성이 어째서 한쪽에만 적용되는건가요? 그러면 비유자체가 틀린것 아닌가요? 그러면 문학적메타포드립도 못쓰실것같은디..
자극적이슈의 선호, 소수집단에 대한 박해, 그에따른 인본주의의 훼손은 집단주의나 민족주의가 심각한 나라에서 흔히 발생하는 현상이고 울나라 전반에도 퍼져있음. 익명성의 탈을쓰고 이시대의 인본주의의 최저평균치를 일베가 나타내게 된것이지. 그것을 막는 내부적인제재가 거의없다고 해도 무방한 상황에서 그러한 냉소주의와 잔인함이 문화로서 축적된거라고 생각함.
젓병신
괴기생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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