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 서거이후에 차기 대통령으로 가능성이 가장높았던
김대중 / 김영삼 / 김종필은 서로 세력다툼하느라 정신없었고
그사이에 전두환은 국가를 장악하고 결국엔 대통령이 된다.
전두환은 3金을 견제했고
김종필은 전재산인 몇백억을 압류당했고
김대중은 전두환에게 사형판결을 받은뒤 목숨을 구걸했고
김영삼은 군인들이 총을 들이밀어도 끝까지 기자회견을 시도하는등 전두환에 반항했다
김영삼은 대통령이 된 이후에 전두환 노태우에게 사형판결를 내리면서 변심하지 않는 의지를 보여준반면
김대중은 국민적 화합을 위해라는 명분을 빌미로 전두환을 사면시켜주었는데. 이는 상당히 고도의 정치적인 술수임.
즉 자신의 집권후의 정치적인 기반이 약한것을 보완하고 정적들을 최소화하는 효과를 보기 때문이다.
요약. 김영삼 > 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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