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백하다고 유서를 쓰고 나갔는데 굳이 누구몇억 누구몇억 애매한 쪽지내용은 자백?
확실한 물증도 아니고 금방쓴 유서와 반대개념의 쪽지써놓고 자살한다는것은 납득이 안된다

그쪽지 본인이 쓴것일까?

자원외교수사는 시선이 현정부심판론으로 옮겨갔고 구체적물증이 나오지 않는이상 흐지부지 끝나게된다
자살한사람의 의도를 의심하는것은 야당에서 여론몰이하기 힘들테니까

유서써놓고 실종후 시신발견까지 누군가가 설계를 했다면 짦은시간에 할 수 있는 심플한계획이다
채동욱검찰총장 뽑아내고 정권이 앉힌 경찰총장이 갑자기 메모지를 철저히 수사하라는건 현정권의 실세를 수사하는것인데 
누가 허락?

결국 물타기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