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SBS등 공중파 노조들은 26일 파업의 명분으로 신문 방송 겸영 허용과 방송광고제도의 경쟁체제

도입을 포함한 7개 미디어 관계법 개정안의 저지를 내세우고  있다.

-파업 목적인 미디어 관계법 개정안은

MBC, KBS2를 공영방송법(전체 수익중 광고 수익이 20%미만이어야 공영방송으로 분류)으로

민영화→신문방송 겸업허용, 공중파를 소유 할 수 있는 자본금 제한 해제

→신문사와 재벌등의 방송사 지분인수→방송장악 

KBS 1의 경우

공영방송법중 '국회로 공영방송 예결산 심사권 이관' 종항으로

→국회가 공영방송을 통제(공영방송번이 아니라 국회가 통제해야 한다는것을 주장.)

→방송장악

파업의 예를 들자면


전국언론 노동자연합 SBS본부는 26일 오전 목동 SBS사옥에서

한나라당 언론 악법 강행처리 저지를 위한 파업투쟁 참여하며

 뉴스 앵커등 프로그램 진행자들은 검은색 옷을 입는 '블랙 투쟁'을 벌인다.

다른 예를들자면

12월 27일 무한도전 유앤미 콘서트에서

재미있는 자막이 한 글씨도 나오지 않았어요..

난 그냥 콘서트고 자막이 그리 필요 없을거 같아서 안 넣은줄 알았더니

그런게 아니었더군요..

자막 넣을 무한도전 제작진들이 어디갔을까요?

3개월간 연주 연습을 한 연주회는 편집 됐는데..

그걸 무한도전 제작진이 편집한건 아닐텐데..

그거 누가그랬을까? 왜 외부인력에게 가편집부를 넘겼을까?

아주 하나만 걸려..

마지막으로 한나라당이 대기업도 미디어 관련법 장악한다는데..

참 세상말세입니다

현재 파업이 중지되었지만 다시한번이런일이 생길것같은데

정말 우리나라 법을 한나랑마음대로 쥐락펴락합니까? . 쫌 잘해보십다

당신내들끼리 그렇게 법을 장악하고 여론을 장악하면 될꺼라생각합니까?

참답답하네요 국민이 원하는걸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