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avaScript in your browser to load website properly.

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e스포츠 정책 토론회 : 정치/이슈 - 와이고수
기록실
채팅 1
게임 0
유물

e스포츠 정책 토론회

Minerals : 284,455 / Level : 중사 중사
2008-12-08 16:40:54 (17년 전) / READ : 2221
    e스포츠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2008년 12월 08일 15시 56분

    [한국e스포츠협회 제공]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대안 및 체계적 육성 방안 도출!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진성호 의원(한나라당)은 국내외 젊은이들의 새로운 문화코드로 주목받고 있는 e스포츠의 대중화와 정책적 지원방안의 제시를 통한 e스포츠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12월 18일(목) 오후 2시 30분부터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e스포츠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스포츠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는 e스포츠의 주무상임위인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와 정부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하여, 지원기관인 한국게임산업진과 한국e스포츠협회의 후원으로 열리며 이 자리에는 김형오 국회의장 및 고흥길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및 소속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e스포츠학계, 각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과 국내 게임업체, 후원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e스포츠는 1,800여 만명의 이용인구의 보유와 세계적인 e스포츠 선도국 임에도 불구하고, e스포츠종목 및 경기방식 등의 비표준화, 세계적인 국산e스포츠 종목의 부재, e스포츠의 정식스포츠 종목 미인정, 프로 및 특정종목에 집중된 시장의 성장 등은 중장기적인 e스포츠발전의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우려가 있다.

    또 중국과 일본 및 유럽 주요 국가들의 e스포츠 시장의 본격 진입으로 세계 e스포츠시장의 주도권 선점을 위한 치열한 국가 간의 경쟁이 예상 된다.

    이번 토론회는 e스포츠의 대내외적인 환경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우리나라 e스포츠의 차세대 신산업화 및 주류 대중문화로 정착 유도, e스포츠의 체계적인 육성 방향 제시와 우리나라 e스포츠의 글로벌 시장 주도를 위한 정책적 대안 제시, 미래 주류문화로 성장가능성이 높은 e스포츠를 통한 게임시장의 확대 및 새로운 문화적, 경제적 가치 창출 기반 조성을 위하여 마련됐다.

    국회에서 처음으로 e스포츠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장애학생과 스포츠 선수 및 국회의원들이 함께하는 도전! e스포츠 체험행사, 주제발표1 : e스포츠의 대중화방안, 주제발표2 : e스포츠 관련 법적권리체계 분석(저작권법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e스포츠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하는 토론회로 진행 된다.

    특히, e스포츠 체험행사에는 국산 e스포츠 2개 종목 슬러거, 피파온라인을 가지고, 김형오 국회의장을 비롯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고흥길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과 소속 국회의원들이 장애학생 및 스포츠선수(롯데자이언츠 강민호 선수)와의 치열할 대결의 장을 펼치는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토론회를 주최한 진성호 의원은 “우리나라의 e스포츠 산업은 미래성장 잠재력과 경제적, 산업적 가치에 비해 저평가되고 있다”고 전제하고, “우리나라 e스포츠의 정책적인 지원방향 제시 및 체계적인 육성을 통한 세계적인 문화상품으로의 발전은 물론 21세기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서 경제적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되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고
    • 댓글이 0 개 달렸습니다.
    글목록 이전글 다음글
    글쓰기


    공지사항 🎉 미네랄 와토 베타 테스트 게시판 오픈 안내 (16) YGOSU 25.06.18-
    안철수 전 대통령 선거 후보 짤  (5) -1633212.12.12추천 20
    박정희를 친일이라고 지랄하는새끼들 진짜 잡아 죽이고싶다 (8)zerokiss100412.12.10추천 1
    진정한 대통령감 문재인 (6) 러너111612.12.07추천 1
    너의 정체가 뭐냐?;';; 캬캬햐햐448712.12.07-
     You can't touch this ! (국가보안법 / NLL?) 자유민주주의 수호 법 (2) 국가안보104812.12.06추천 1
    이것이 진정한 박근혜다 (1) 러너113312.12.05추천 2
    이정희를 청와대로! (2)yxuxuy108012.12.05추천 1
    우리가 근혜 누나를 지지하는 이유 (1)yxuxuy116112.12.05추천 1
    이정희 적화통일 공언? “범민련의 정신으로 조국통일 이루겠다” (3) 국가안보160912.12.03추천 1
    문재인, 평창올림픽 북한에 헌납? “DMZ 철조망 뜯어 경기장 건설” 파문 국가안보187312.12.03-
    안철수 이번 선거에서 잘못하면 만고의 역적 될수있다?  박예쁨122012.11.30-
    대구사는데,대선투표권뽑을수있는나이가된나는 (1)웅진코웨이109412.11.29-
    제 아내가 당한 일이에요.. 참을 수 없는 투표의 수모... 여우곰곰119112.11.27추천 1
    좌익들의 애국가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는 대선 후보들 블루유니온151012.11.14-
    문재인은 ‘종북 끝판왕’ 리영희의 제자, 문재인민공화국(?) 블루유니온135812.11.13-
    ㅁㄴㅇㅁㅇ 각성토스120812.11.13-
    순환출자, 박근혜가 틀렸고 김종인이 맞다. 박예쁨128912.11.13-
    정치하시는 분들도 자주 이용한다는 곳이라네요~ 섹시한나에염108612.11.09-
    이정현, 황상민교수 ‘女 생식기 발언’ 文-安이 책임지고 사과해라!  박예쁨139912.11.04-
    새누리당의 말바꾸기 "투표시간 연장-먹튀방지법, 별개 사안"이다 박예쁨114312.11.01-
    한화그룹 독일 큐셀 인수했다고 합니다.발리텔로154112.10.26-
    박근혜 “DJ도 내가 동서화합 적임자라고 했다” 박예쁨136612.10.24-
    무상복지가 답인가? (2) 저그대마왕121012.10.13추천 1
    광우뻥 진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저그대마왕117512.10.13추천 1
    BBK  진상조사와 노무현 저그대마왕132412.10.13추천 1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