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가 있는데

내년 여름 6~7월 이쯤에

PF 터질 거 같다고 하네

미국 기준금리 5.5인데

파얼 인플레이션 2프로가 목표라

7프로까지 쌈빢하게 올리고 

2024년 연말까지는 유지할거라고 봐서

한국도 총선만 끝나면

미국과 금리 격차 벌어지는 상황에서 버티는 건 한계가 있고

결국 금리 따라가야하기 떄문에

내년 여름쯤에 부동산 터진다고 하네

나도 주식으로 먹고 사는데 그쯤으로 보고 있긴함

건설사들 주가 보면 이미 어느정도 선반영이 되어있음

진짜 말도 안되는게 무슨 손가락에 꼽히는 초초대형 건설사들 현재 주가가 2005년~2006년 거의 막말로 20년전 주가랑 다를게 없다 지금 2023년인데 

문제는

내년 1월이나 적어도 봄에 터트려야 그나마 덜한데

이게 총선떄문에

버블이 더더욱 커지기 떄문에

진짜 후폭풍이 어떨지 상상도 안된다

2008 리먼떄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터진건 원래 

2007 가을쯤이엇는데

하필 부시가 대선 전이라

어떻게든 1년 막다가 엄청나게 버블이 더 커져버리면서 리먼파산으로 귀결됐지

원래 정치와 경제는 뗄래야 뗄 수가 없는 관계다

쨋건

부동산은 그래도 사람이 살기 떄문에

주식처럼 한방에 상장폐지, 하한가 3연속 이런 일은 발생하지 않음

대신 버블터지는 순간에 아파트 호가 한방에 20~30프로 떨어지고

매달 5~10프로씩 거의 2년 정도 장기간에 걸쳐서 떨어져서

결과론적으로 고점대비 70~80프로 하락함

고로 와고 젊은이들아

절대 전세 들어가지 마라

반드시 월세로 들어가고

그리고 집은 정확히 2024년 7월 2년 뒤인

2026년 7월부터 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