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인사(가비, 유누, 맑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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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2025-07-18 08:13:14 (7시간 전) / READ : 774
이번 직급전을 끝으로 떠나는 가비, 유누, 맑음이에게
마지막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먼저, 우리 오픈멤버 가비
진짜 처음부터 더힐형님 장난에 많이 힘들었을텐데
끝까지 버텨줘서 고마워
진짜 가비라서 지금까지 왔다고 생각해
진짜 지금까지 열심히 버텨줘서 고마워
가비가 있었기에 지금의 YXL이 있었다고 생각해
뭐든 빼지않고하던 가비의 모습은 모두에게 기억될거야
고생많았고 앞으로의 여정도 응원할게
두번째로, 우리 3선부장 유누
진짜 YXL이 가장 힘들던 7공주시절 통나무들어주고
다들 부담스러워하는 부장이라는 왕관의 무게를 견디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모습 잊지못할거야,.
막햄이라는 메가큰손이 있어 나하나쯤이야 마인드로
다른멤버들보다 보동생플이 적었던것은 사실이지만
단 한번도 유누라는 멤버를 싫어해본적이 없어.
진짜 고생많이했고 고마워.
좋은 작품에서 유누라는 대배우를 보고 반가워할 날을 기대할게
그리고 맑음이....
초반에 잘하다가 갑자기 내려가길래 무슨일인가했는데
그런 가슴아픈 사정이 있을줄은 몰랐어...
그와중에도 파워풀한 선창더블링으로 더블링을 이끌어주고
열심히하는 모습 보여주어서 고마워
앞으로 어느곳을 가든지 yxl에서 열심히 하던 모습이면
어디에서든 사랑받을거라 확신해
앞으로의 또다른 미래를 응원할게
진짜 고생많으셨고 YXL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하겠습니다.
-보동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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