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부터 쓸까말까하다가 스타져서 야마털려서 걍 씀
갠방할때 걍 자기 이쁘다고 카메라만 보고 멀뚱멀뚱 하지말자
여러분들 스트리머 자나?
각자가 자기방 방송 분위기를 이끌어야함 진짜로...
생뷰 채팅단 있긴하지만 기본적으로 대화를 이끌면서 먼저 질문도하고 뭐 그렇게 해야
없는거 같아도, 안보는거 같아도 듣고있기만 하거나 그런 염빡이들 기어나온다니깐...
----- 예를 들어줌 ------------
요즘 리아 방송 잘하고 있거든 생뷰하다보면?
근데 리아 처음 우리 크루 왔을때 대부분 반응 정확히 말해줌
"리아방 여초같아서 채팅치기 힘듬" "리아방 기존 팬들이 있어서 채팅 끼어들기 힘듬 생뷰만 해야겠다" 뭐 이런 분위기였음
그래서 처음에 리아방 채팅 안올라오면 "보동생들 있나요?" 하면 갑자기 채팅창 주루룩 올라오고 그랬음. 근데 또 좀 방송 이어가다보면 채팅 없고 ㅇㅇ
염빡이들이 관심없는게 아니고 그냥 뻘쭘한 애들도 있고 잘 모르는 애들도 있고 걍 그런거임 ;;; 보동생이 안좋아하는게 아님
자기가 방송 잘하고 아가리 털고 하다보면 결국 생뷰를 여려명해도 안착하는 방이 다 생기고 채팅도 계속 참여하고 그렇게 되는거임
요즘 보면 거의 무조건 생뷰 100~300사이는 들어가자나?
거기서부터는 스트리머가 만들어가야 아마 염빡이들이 채팅도 치고 놀꺼임
절대로 내가 낸데 포스로 채팅함 쳐봐라, 나 이쁘자나? 이런 마인드로 방송하면 계속 해서 채팅 안올라올꺼임
진짜 이건 다른크루도 다 똑같다고 생각함 자기 하기 나름임 방분위기는 ...
걍 누구 보라고 쓰는거 절대 아니고 그냥 생뷰 빡시게 하면서 느낀 점 적음
물론 채팅이고 나발이고 엑셀에서 풍이 짱이니까 큰손 물어오면 머 할말없는데
그래도 결국 개인방송 채팅은 쉽지 않을꺼여
길게 배설했으니 자러감 ㅈㅈ
![]() |
![]() |
리아방 여초방이라 뭐 이리저리 <<<<<<<<<<<<<<
이거씹 FACT
다들 리아방 가는거 무서워했음 갠방 팬들도 딱 자리잡혀있고 플단들도 딱 풍쏘면서 뭔가 리아방만의 분위기가 있다고 느낀게 여기였는데
지금은 그 누구보다 융화 많이됨 ㅇㅇ
우리만큼 기본적인 생뷰 채워지면 본인이 채팅을 이끌거나 여기 있는 애들 데려올만한 간단한 이벤트를 열던가 그런식으로 스트리머가 직접 생각해내고 해야지
그나마 보이는 라디오에서 여캠들 치고 YXL이면 엄청 상단에 있어서 노출되기도 좋은 상황이라고 생각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