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대표 야식 얘기 있길래 적어봄(경험담)
2025-06-24 00:48:08 (1개월 전) / READ : 287
살찌는게 무서운게
평소에 멀쩡하던 몸이 버티다 버티다 터짐
이게 스윽 단계별로 천천히 오는게 아니라
지방간 고혈압 고지혈 한번에 오더라
의사한테 본인 몸 좀 사랑하세요
소리듣고 정상보다 수치 낮아졌음;;
돼지일땐 운동 ㅈㄴ했는데
식습관 바꾸고 반도 안함
먹는게 다임;;
식습관 안바꾸고 운동 ㅈㄴ해봤자
이미 장기는 힘들어하고 괜히 근육들만 아픔
이제 많이 먹는 사람들 보면
Ex) 우리형 자기 몸을 고문하는거 같다는 생각임
결론: 본인이 아파보고 몸이 망가져봐야 다이어트할거임
내가 의사는 아니니까 잘 모르지만
속트림 매번 하던데 그게 신호일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