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말씀드린대로 휴방입니당...!

새벽에 국토게스트로 불탄것같아서 몇글자 적어볼까해요.

제가 절대 팀에게 미안한 감정이 없는건 아닙니당.

저때문에 점수 까먹은것도 알고 그래서 열심히 배우고 연습하고있어요.

국토게스트는 당장 6시간뒤라, 최대한 게스트 구해보고 연락달라했고,

보성이오빠한테는 따로 연락드려서 물어보기도했습니다.

다른 합방제의나 CK는 저도 대회를 앞두고있어서 모두 거절했습니다..

새벽 2시 40분에 게임중이였는데, 채팅창이 불타기 시작했고, 안간다 말씀드려도 불이 진압이안되서 채팅창이랑 티키타카하며 콩트로 놀았는데,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는것같아요.

저도 게임중이라 채팅을 다 보지는 못했고, 그냥 게임하면서 혼자 오디오채우는중이라 분위기 파악을 못 했습니다.

괜히 저때문에 또 시끄러워진것같아 죄송해용...

새벽에 서로 웃으면서 마무리했는데 일어나니깐 쪽지함에 폭탄이 많아서 당황했습니당..허허

저도 꼭 장독대전 이기구싶어요ㅎㅎㅎ

열심히 연습해서 이겨보겠습니다.

기분 상했을 팬분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