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tiny, it’s just a tiny dot.
제목 : 사랑이 죄는 아니잖아..

리아 : 메킴오빠 미안해 나도 어쩔수없는 여자인가봐..
피지컬이고 뒤랄이고...그거 그냥 한말이였어....
나 돈 많은 보성오빠가 더 좋아...
오늘 톰브라운으로 쫙 빼입고 온 거 봤지?
나 매일 보성오빠가 "나 돈 많아" 할떄 안믿었는데
오늘 보니까 알겠더라....신발까지 후...
미안해.....
염보: 리아야 나 돈 많아 오빠가 말했지? 오빠 오늘 와꾸도 이겼어
뭐 더 말이 필요해?
오메킴: 아 리아찡 이런게 어딨어요!!!!!!
나 봉준이 컨텐츠때도 피지컬 좋고 얼굴 작다고 1등 뽑아줬쟈나용!!!!!!

리아: 아..아 오빠 그건.....
"상대적으로 그냥 그날은 오빠가 좀 그나마 제일 나아서 그런거에요...."
염보: 야야 그만해 오메킴!!!!!!!!!!!
받아들이세요!!!!
룰 지키세요!!!!!!
오메킴: 아 나 진짜 오늘 억울해요 아 오늘 뭐야
다 진짜 인지도빨인것같아요
아 리아님!!!!!

리아: 그러니까 오빠도...짜바리 톰브라운이라도 입고 오지그랬어...
미안해요...........
염보성: 리아는 돈 많고 얼굴 더 잘쌩긴 보덩이를 더 좋아해요 그만하세요 메킴씨
오메킴: ..............
..................
..........
(보성이의 진짜 마음을 알지만
그는..내비출수 없었다..진짜 사랑했기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