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장할게낯에 일찍 일어나서 할 거 다 하고 지친 상태로
몸이 잠들어야 할 신체리듬에 억지로 일을 해서 그런 거 같음.
목소리를 관장하는 체성 신경계가 지쳐서 제 역할을 못하고
발성할 때 호흡도 상호 작용이 떨어져서 발음이 새는 느낌이 들고..
본인이 의식해서 호흡을 잡아두고 복식으로 발성을 해야 하는데
몸이 지쳐서 힘이 없고 방송적 집중력도 떨어지는 거.
술 마신 다음날에는 더 심각해져서 말할 것도 없고..
예전 텐션 찾고 싶으면 가볍게 생각할 게 아니라 본인의 생활리듬부터
정상적인 다른 bj들처럼 저녁형으로 바뀌어야 함.
전부터 말 나온 걸 가볍게 생각하는데 직장인으로 치면 밤새워서 놀고
아침에 출근해서 일하는 격인데 회사 업무가 제대로 될 리가 있나..
이거 진짜 큰 문제고 직업적으로 심각하게 고려해서 패턴을 진작에 바꿨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