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서 진짜 끝판왕 카메라라 함은 보통 아리나 레드같은 씨네캠을 의미하지만 방송에서는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됨
왜?? 편의성이 개 10창이거든 걔네는 오로지 화면 때깔과 해상도를 위해 모든 걸 버린 카메라임. 방송감과 말빨을 위해 지능을 버린 보형과 같음. 그렇다면 결국 미러리스 카메라와 포토 렌즈일 텐데, 물론 얘네도 바디, 렌즈, 트라이 등 세트 하나에 1천만원돈은 훌쩍 넘기지만 솔직히 그냥 저냥한 카메라일 뿐임.
(그렇다고 구리다는 뜻이 아님. 인터넷 방송에서 저런 세팅으로 멀티캠 라이브 한다는 건 차고 넘치는 퀄리티.)
그런 점에서 고급이라는 단어로 수정한 허씨의 판단 칭찬한다
난 개인적으로 가능하면 지미집 들어가는 것도 꽤나 도전해볼만한 시도인 듯한데.. 이건 여러모로 모험이니까 말을 아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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