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솔직히 맞는 말임 사람의 말의 의도를 잘 캐치해야지 하악이가 뭐 맨날 연락 바라겠음?
철와대 이후로 한번도 없다가 연락왔는데 엑셀이야기 꺼내서 거기에 당황한게 포인트잖아
근데 채팅창 반응 뉘앙스 파악 못하고 보성이 뒤에서 열심히 노력했네 ㄷㄷㄷ
새해나 생일이나 뭐 연락 건수 잡아서 할 날은 찾아보면 많음
평소 연락 아예 없다가 일적으로 연락오니 나쁘게 생각하면 필요할 때 연락온다는 느낌 받을 수 있다는거임
하악이가 그렇게 생각한다는건 아니지만
그러니 보성이도 평소에 사람들한테 연락 하는 습관 들여야지
예전에 들었는데 남순이도 원래 그런 연락 아예 안하는 성격이어서 여자들이랑 일절 톡 안하다가
인간관계에 대해서 아 그러면 안되는구나 깨닿고 형식적으로라도 연락한다고 하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