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yxl에 대한 애정 아니면 열심히 했는데 잘 안되는 서운함

뭐 이런것도 있겠지만

내가 첫 퇴출자라고..? 여기에 대한 자존심 상한게 제일 컷을듯

신입여캠도 아니고 그래도 꾸준히 어느정도 잘 방송해왔다고 생각해왔는데

진짜 내가 첫 퇴출자가 될수도 있다는 생각들면

자존심 많이 상할수도 있어

솔직히 여자들 급발진 제일 많이 할때가

바로 자존심 상했을때잖아

그리고 yxl에 올때 소개는 그래도

타크루에서 장급도 해본애에요. 

여기에서 다른크루가면

yxl에서 처음으로 퇴출됐던 애잖아?

이걸로 바뀌는건데 완전 느낌이 다르지..

뭐 어쨌든 직급전까지 시간 있으니까

이걸 큰손분들이나 염빡이들이 놀려도

캐릭터성 삼아서 방송 잘하면 캣맘플단들 붙을수도 있으니까 열심히 해야지

여기서 나 사고쳐서 끝났네? 하면 진짜 끝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