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석대도 쭈난키로 시작해서 역사를 썼고
12제자도 연수로 시작해서 전설을 만들었음
사람들이 그렇게 YXL 멤버들 가지고 조리돌림 해도 절벽 밑바닥에서 기어올라올때의 염보성은 결국 해낼거라고 믿었음
왜냐하면 염석대 초창기도 그랬고 12제자도 그랬고 항상 처음에는 비웃음과 조리돌림으로 시작했거든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계속하고자 하는 의지
이것만 있으면 어떤 나락을 가도 다시 살아서 올라온다
이건 꼭 보성이 말고도 그 누구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인생의 진리임
근데 이젠 밑바닥도 모자라서 마이너스 지하실부터 시작한다? 이건 아무도 못막지
스토리는 바로 이럴때 쓰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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