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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신내림받기로 결정함... [19]

Minerals : 36,478 / Level : 일병 일병
2025-02-18 07:40:34 (1개월 전) / READ : 942

20년세월이라 최대한 짧게 요약해서 써볼게.

그때나 지금이나 난 솔직히 아직도 신? 귀신? 이런거 안믿음..(내눈으로 못봐서) 있는것 같다? 라는 정도?

04학번이야 대학교때부터 만났던 친구가 있어.

그때당시 그 친구는 일상생활에서는 아무? 지장 없었어 성격이 약간 특이하긴 하지만 약간 여성스러운? 그런게 있어서 남사친 여사친 모두 많았어. 

첫 사건이 터진게 신입생이다보니 술자리가 엄청 많았어.
근데 이 친구가 어느날 술은 진짜 많이 먹었었는데 우리끼리 얘기하는건 얘 또 변신한다.. 이렇게 얘기했던게
이 친구가 술만 많이 먹고 제정신을 놓으면 다른 인격?이 오는거같아 목소리도 실제로 바뀌고 여자, 남자, 애기, 할아버지, 할머니 막 계속 목소리바뀌고 인격이 바뀌는느낌?? 
이런일이 잦았었음..

본인은 술깨면 기억못함.. 변신한 상태로 새벽에 왕복8차로 막 무단횡단으로 걸어가는거 덩치있는 남자3명이 못가게 붇잡아도 그 힘이 어찌나 쎈지 남자3명이 끌려갔음..

암튼 이런 상황이 자주 있었고 몇년후에 이친구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신 일이 있었는데 

돌아가시기 전에 들은 얘기가 친구 집안 윗세대부터 신기가 있었다고 했는데 계속 안받고 거부하는 상황이었거든. 

친구 어머니께서도 신내림 거부하셨고 그때당시 집안을 어머니께서 혼자 먹여살리셨었어. 아버지는 도박 등등 사고치고 다니셨음.

그래서 어머니께서고 신내림안받고 거부했던게 이 친구한테 온거같아.

아버지께서 살아계실때 기가 약해서 단명하실거라고 듣긴 했었는데 난 그런거 안믿었었지.. 에이~ 그걸 어케믿어~ 이러면서..

근데 실제로 일찍 돌아가신거야.. 새벽에 술드시고 무단횡단 하시다가 차에 치이셨음.. 정확히 기억 안나지만 그때 아버지 연세가 60이 안되셨던것같음 친구나 나나 30~35사이

그 이후로 친구놈이 신내림 안받으려고 계속 거부하고있었는데 그 증상이 계속계속 심해져서 너무 힘들어했어. 
대기업 들어가서 직장생활은 열심히 잘했음.. 먹고는 살아야하니까

그때당시 들은게 40전에 신내림 안받으면 죽는다고.. 하더라고 여기저기 용한 무당들 찾아가서 상담받고 눌림굿도 2번 했는데도 각종 질병들이 계속 찾아와서 너무 힘들어했어.

각종 병원들 다니면서 검사 해봐도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데...

약먹고 머하거 그래도 계속계속 몸이 안좋아짐.. 

그러다가 어제 밤에 친구한테 연락이 왔어.
자기 신내림 받기로 결정했다구..

이 친구가 신내림 받으면 진짜 서울가서(지금인천삼) 신당 크게 차려놓고 연예인, 정치인, 기업인들 등등 상대하면서 진짜 큰돈벌거라고 많이 들었거든. 우리나라 탑급이라고 했음.. 

다른 신당들 찾아가고 상담받고 해도 똑같은 얘기듣고 이사람 보면 자기는 애기수준? 이라고 까지 하면서 40살 되기전에 신내림 안받으면 진짜 죽는다구.. 

85년생이니까 지금 만나이로 39인데 친구가 덩치도 어느정도 있었던편인데 어제 연락하는데 지금 20키로 빠졌다고 하더라구... 진짜 눌림굿 한번 더 하려다가 효과오래못간다구 해서 그냥 받기로 결정했데.. 진짜 죽기전까지 버틴듯.. 

최근에는 이유없는 질병들이 계속 찾아와서 그냥 계속 병원에만 다녔었음..


글이 너무 길었는데 두서없이 이 글을 쓰는 이유가 
진짜 이 친구를 보면 진짜 신? 귀신?이라는게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도 이런경우가 있겠지?? 하고 궁금허기도 하고..

나 자영업하면서 어느정도 먹고살만 한데 옛날부터 이 친구한테 너 신내림받으면 내가 매니저한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ㅋㅋ 어케 꼽사리껴서 콩고물좀 얻어먹을생각에..ㅋㅋ(장난인듯 진심ㅋㅋ)

진짜 신내림 받는다고 하니까 마음이 오히려 내가 더 싱숭생숭 한거같어... 밤12시쯤 연락받아서 아침까지 자다깨다 제대로 잠도 못잠 ㅠㅠ

두서없이 써서 미안하고 그냥 어디에 하소연? 그냥 얘기? 하고싶어서 커뮤니티는 와고만해서 여따 거의 처음으로 글한번 써봄...

Ps. 신당 차리면 준비기간도 있고 해서 몇달정도 걸리긴할듯? 2월중에 신내림받으면 공부도 해야하고 여기저기 기운좋은곳 찾아가서 기도드리고 많이 해야한다고 하더라구. 
진짜 옛날부터 들은데로 대한민국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박수무당이 될런지 궁금해서 지켜볼거야...ㅋㅋ 



요약
1. 어려서부터 신기있는 친구가 있음.
2. 신병으로 개고생함.
3. 40전에 신내림 안받으면 죽는다그랬는데 만나이로 40전에 자기 신내림 받겠다고 결정함..

딱히 뭐 물어보거나 그런의도의 글은 아님 ㅋ 그냥 일기장처럼 쓰는거...
신고
  • 댓글이 19 개 달렸습니다.
  • 자칭 신이라는 하는 것들은
    사도다(사이비도)... 
    그냥 아파도 참아야지 뭐 별 수 있나..
    잡귀신은 잡귀신일 뿐이다. 다만 사람 아닌 무언가가 있다 뿐이지...
  • ???:일딴 신기의 정의부터 해볼까요?
    여기서 신기란 신의 기운이란걸로
    선택권이 없는 부먹 탕수육같은걸로 보여집니다.

    여기에서도 신기는 끗빨이 중요한데
    사주팔자를 잘 맞춰야 돈과 명예 권력도
    따라오는 사회적 지위른 얻을수있는데

    나에거 붙은 귀신의 능력이 곧 나의 능력 이니

    내가 대단하거보다 나에게 엮인 신기의 운빤이 중요하니   이게 바로 개인창업도 가능하지만
     망할수가있다 그러니 유튜버와 틱톡으로
    아침저녘 24시간 오늘의 운세등 컨텐츠 제작에 힘을 써야 그 수많은 귀신들 시장에서 살아 남수있는 시장입니다 
    9땡이 들어와도 38광땡이 뜨면 신기는 소용없는. 1등신기가 다해먹는 워너 올 테이크 룰이 적용되니. 어지간한 신기 아님 그냥 정신과 치료추천

    정신과 폐쇄병동에서 신기를 더욱 정진하여
    로또연속5회 1등당첨되면 이정도 신기면 내림굿 받을만하다하고 무당업에 진출해도 늦지않음

    나이제한. 성별 없으니 신기능력이 확실한지 체크가 중요
  • 1개월 전
    @죄와벌즈니샤네 그래서 엄마?아빠? 신내림 해주는사람도 잘 만나야하고 들어오는 신도 잘 받아야한다고 하더라구요 ㅎ
  • 40전에 신내림안받으면 죽는거는 어떻게 아는것이며,, 저 무당,신내림 이런거는 왜 한국에만 있는것이며 .. 목소리바뀌고 차도로걸어가고 이런것은 술취한 주사로밖에는 안보이는.. 그 친구분이 자존감이 낮아서 관심받고싶거나 혹은 돈을 쉽게 벌고 싶어서 무당집 차릴려는 빌드업을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근데 자존감낮은게 커보여요...친구한테까지 컨셉잡는것처럼 보여서..
  • 1개월 전
    @매그넘 에이스그런 객관적인 상황만 한두개 본게 아니고 글에 다 적지 못한 20년동안 거의 불알친구로 지내온 세월동안 본게 있어서 그런거에요 ㅎ 나는 아직도 믿지못하겠지만 이 친구를 보면 안믿을수가없음.. 
    한가지 예를들어드리면 친구4놈이 술먹고 노래방을 갔는데
    도우미 1명만 불러서 노래시키고 분위기만 띄워주라고 불렀어요
    근데 이 친구가 도우미분이 들어왔는데 표정이 싹 굳더니 역정을 내더라구요 
    나도 취해있는 상황이라 100%기억은 못하지만
    기억나는데로 적어보자면 그 여성분에게 친구가
    너 니새끼는 내팽개치고 뭐라고 뭐라고 똑바로살으라고 역정을 내고 그 다음부턴 조곤조곤 막 조언을 해줬는데
    여성분도 처음에는 뭔 미친놈인가 하다가 자식얘기나오고 본인얘기 나오니까 첨엔 놀라더니 그담부턴 오열을.하면서 울었던 적이 있습니다.

    40전에 안받으면 죽는다는 얘기는 그 친구가 어떻게든 안받으려고 여기저기 용하다는곳 최소5군데이상 돌아다녔는데 하나같이 똑같이 얘기했어요 40전에 안받으면 죽는다구
  • @개강두v님이 그 5군데 따라다녀서 직접 귀로 들었어요? 아니면 친구가 5군데에서 그렇게 들었다 그랬어요? 친구가 그랬을거같은데..
    그리고 그 노래방썰. 제가 말한것처럼 자존감이 낮아서 컨셉잡고 그 도우미 희생양 삼아서 친구들 보란듯이 무당컨셉질한거같은데..
    도우미하테 한말이 똑바로 살으라고, 내팽겨치라고 이런말들 했다고 하잖아요. 엄청 구체적인것도 아니고.
    저런말 대충하면 열에 아홉은 자기 인생에 맞는 상황이 있어요. 그래서 길에서 도를 아십니까 하는사람도 요즘 힘들죠?
    하면 어떻게 알았지 하면서 넘어간다잔아요. 안힘든사람이 원래 없는건데.
    제가 왜 컨셉이라하냐면 도우미한테 첨부터 조곤조곤알려주면되지 첨에 역정내고 이런거부터가 너무 오바스럽고 컨셉티가 나잔아요..
    정말 무당끼가 있으면 무당집을 차려서 돈받아가며 돈주는사람한테만 앞날 알려주고 해결책알려주고.
    그런 예지력이 있으면 세월호나 무안참사도 미리 좀 알려줘서 막아주지 돈주는 사람한테만 알려주고. 그게 장사치지 무슨 무당입니까.. 
  • 1개월 전
    @매그넘 에이스의심하시는것 같아서 적어보자면 참고로 그친구 아직 신당도 안차렸고 여태 돈받고 누구 신점봐준적 없어요
    궁금해서 물어본적 있었는데 신내림 안받으면 그냥 흐릿하게만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여기 글쓰는게 무슨 누구 홍보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겪은일 얘기하는거에요
    그리고 저도 개인적인 일로 점보러 다녔던 적이 있는데 거기서 궁금해서 그 친구 이름이랑 생년월일만 알려주고 봐달라고 한적 있는데 거기서도 그분 40살 전이라고는 얘기 안했지만 신내림 안받으면 큰일난다고 얘기했었어요.

    도우미분 오셔서 얘기한건 3명이 직접 목격한거고 그냥 처음보는 사람에게 어떻게알고 아이 내팽개치니 뭐니 얘기를 하겠습니까,
    아니면 말고도 아니고, 첨보는 사람한테 개인사정 막 얘기하고 하니깐 3명이 다 놀래서 벙쪘었어요.
  • 1개월 전
    @매그넘 에이스그리고 어떤 미친놈이 20년동안 무당 컨셉질로 아무 이득없는 친구들을 속이겠어요
    직장이나 다른곳에서 터놓고 얘기하지 못하는것들을 친구4명이 소위 20년동안 연락하고 지내는 제일 가까운 4총사라고 자칭하는데
    그만큼 믿으니까 이런얘기도 터놓고 하고 그런 사이라서 다 아는거지.. 다른 4명 모두 고민거리 있고 그러면 터놓고 얘기하고 지내는 사이입니다. 그래서 더운 사정을 잘 아는거구.. 하다못해 4명은 다 집안 사정이랑 부모님들까지 다 아는사이에요

    장난식으로 로또번호좀 알려달라고 그런적 많은데 신내림받으신 분들이 그런거 다 맞추면 ㅎㅎ 로또나가 무슨 의미가 있겠나요 ㅋ
    어느정도 한계가 있겠죠 ㅎ 
  • @개강두v아니 님이 지어냈다고 한게아니라, 님이 본거 다 실제있었던일인거 저도 믿는데, 그게 그 친구분이 컨셉질한거로 보인다는거죠.. 그런일이 없었다는게 아니고.
    어쨋든 신당차리면 그때부터는 돈받고 알려주는거잔아요. 
    신내림안받으면큰일난다 이런말은 저도 할수있다니까요 그정도말은..

    도우미하테 얘기한 그 개인사정 이런얘기는 때려맞출수있는내용이라니까요 저도..
    말했잔아요 도를 아십니까 하는 사람이 길가던 행인하테 요즘 힘드시죠 ? 하면 줄줄이 낚인다고..

    님이 그 사람홍보한다는게 아니고 제가 봐도 님이 속을만한거같아요 그럴듯하기도 하고..
    근데 좀만 차분히 들여다보면 다 엉터리라는거죠.. 도우미하테 했다는 얘기는 누구나 지어낼수 있는 얘기..
    정말 그 도우미 사정을 알면 소리지르지말고 첨부터 차분하게 얘기해주고 해결책만 알려주면되는데
    굳이 소리지르는거라던지.. 그 도우미하테 알려준것처럼 돈 안받고 계속 알려주면 되지 무당집은 왜 차리겠다는건지..

    제 생각엔 친구분이 똑똑하셔서 비교적 어린 나이부터 손쉽게 돈 벌수 있는 무당이 하고싶다 마음먹은 것 같고, 지인이나 친구가 실체를 알면 무당집이 망할수도있으니 친구분들에게 작업치기 위해 노래방에서 도우미하테 화를 내며 설정, 빌드업을 한것 같아요
    저야말로 님이랑 아무 일면식도 없고 그 친구분도 모르는데 굳이 이런얘길 왜 하겠습니까.. 님이 제말을 믿으면믿는거고 아님 아닌
    건데

    귀신 이런거 안믿는다면서 이미 믿고 계시고, 답정너 처럼 말씀을 하시잖아요..
  • 1개월 전
    @매그넘 에이스아... 아닙니다 친구가 똑똑한건 맞는데 어린나이부터 손쉽게 돈벌수 있는 무당이 되고싶다 말씀하신거에 반론을 하자면 그 친구네 집이 어느정도 사는집이에요.. 어머니께서 서울에 큰 백화점 점장으로 어렸을때부터 꾀 많이 버셨어요(바지사장아님)
    그 친구도 지금 대기업 다니구있고... 재산도 꾀 있어요.
    신내림 안받을려고 아득바득 애쓰고 용쓰면서 통풍이니 당뇨니 온갖 병걸리면서도 병원 다녀도 계속 아프고 현재 20키로 넘게 빠졌어요.. 그게 손쉽게 돈벌수있는 무당을 하고싶은 애가 하기싫어서 버티는게.. ㅎㅎ 말이 안되는거에요.
    내 인생에 그 친구가 없었다면 안믿었을건데 그 친구를 보면 안믿을수가 없는것같다.. 그냥 그런 느낌입니다..
  • 1개월 전
    @매그넘 에이스그리고 친구들에게 작업 칠 이유가 없어요 ㅎ 작업이라고 하면 믿음을 심어서 나중에 크게 한탕 하겠다? 그런 느낌도 있는데
    친구들이 그만큼 뒷통수 쳐도 재력이.. 있지 않아요 먹고살기 바쁩니다.. 
    도우미분 얘기를 조금 더 해보자면
    첫눈에 안좋은점들이 딱 보였던거같아서 첨엔 화내면서 얘기한거같아요 나중에는 조곤조곤 얘기했다고 위에 쓴것같은데 ㅎ

    그리고 신내림을 받으면 신당은 무조건 차려야하는걸로 알고있어요 계속 기도드리고 제사드려야 하니까요
    (물론 손님을 무조건 받아서 돈벌이 해야한다? 그거는 의무적으로 해야하는건지는 잘 모르겟어요 ㅎ)
    그래서 무당들이 주기적으로 기운좋은곳 산? 바다? 쪽 다니면서 기도하는걸로 알고있어요
    안그러면 또 괴롭힘?? 또 계속 아프고 그런 상황이 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 @개강두v아니 대기업이 돈은 많이 벌겠지만.. 업무스트레스가 상당할거고..몸무게가 100키로가까이 나간다고햇으니 당뇨가 있을수있고..
    통풍은 젊은사람들중에도 많이들 걸립니다... 본인이 원인을 알수없는, 신내림안받아서 그런병걸렸다면 그런것처럼 보이고 현대인으로 그냥 걸렸구나하면 또 그렇게도 보인다 이말입니다... 코에걸면 코걸이,귀에 걸면 귀걸이처럼요.. 
     한 예를 들면.. 이번에 하이브에서 쫓겨난 민희진 있죠.. 그 민희진 측근에 있던 무당도 엄청 용하다고 소문난 무당입니다.
     그 무당이 민희진이 어도어 먹을수있다 그랬는데.. 못먹고 오히려 지가 하이브에서 쫓겨났죠. 다른나라도 샤머니즘이 있다지만
    왜 한국만 무당이 이렇게 많을까요. 그 신내림이라는것은 한반도에 사는 인류에게만 내리는 것인지... 불경기에는 무당한다는 사람이 대폭 는다고해요. 이렇게 쉽게 벌수있는 직업이 없고, 그 사람 머리뚜껑을 열어보기전엔 진짜 신내림인지 거짓인지 알수가 없으니까요. 친구들한테 작업쳤다는 말은 친구들에게 돈을 뜯겠다는게 아니라, 무당집을 차렸는데 고객들에게 친구들이 폭로할수가 있으니 작업을 쳤다는 말입니다...
     무튼 제가 님과 말싸움 이길려고 하는것은 아니니 물러납니다 ..악감정은 없었어요
  • 1개월 전
    @매그넘 에이스아~ 에이스님 말씀 이해했습니다. 친한 친구들이 폭로할수 있으니...측근부터 믿게 만들어라? 그 말도 일리가 있네요.

    물론 용한 무당이 된다면 그만큼 큰 돈도 만질수 있겠죠 ㅎ 근데 뭐 무당도 요즘 MZ무당이니 뭐 인스타에 많이 홍보하니 그런말도 들어봤지만

    결국 일회성인거고 단골이든 소문이든 뭐 커지려면 그만큼 본인 능력에 따라서 큰돈 만지든지 쪽박차고 기도만 하든지

    본인 능력이겠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말싸움 이길려고 뭐 그런건 아니였어요 
  • 1개월 전
    점집 차리면 어딘지 알려주셈 나도 가게
  • 1개월 전
    주변에 신 받아야 하는 사람 있음. 스님이 눌러줌
    걍 기독교 가보세요 딴 종교 믿으면 될수도
  • 1개월 전
    초기 신내림 받은게 제일 용하다고 하던데.. 
  • 1개월 전
    차리게되면 점집 정보좀 ..
  • 내최근 지인이랑똑같음 걍 평범하게
    같이하다가 퇴사했는데 얼마전에 지하철에서만났는데 몸이너무아파서 받기로했다고하더라 그래서 집에다가 점집차림
  • 그냥 정신병임 신은 무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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