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헬스장 자전거 타던중에 가슴 통증이 생길락말락 했는데 폐암 증상은 아닐까 걱정이 되었다
설령 폐암이더라도 공사가 끝나는 10월 말까지는 아프지 않았으면좋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중점적인 사무일을 맡았기 때문에 내가 빠지게 되면 정말 큰 문제가 된다.....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
잠들기 전에 나를 도와주는 환청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꼭 드리는데
내 신체에게도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을 해야 하는데 자주 까먹는다
내 신체속 면역 관련 생명체들 미생물들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그렇지만 그런 생각을 가져야지
질병에 걸릴 확률이 낮아질거란 바람도 큰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