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부터 알던앤데 기적적으로 사귀게 되어서 엄청 기분 좋았고 했는데
심지어 얼굴도 엄청 이쁜편이어서 고등학생때도 얘 좋아했던애 많아서 나름의 성취감도 잇었는데
이제 사귀고 나서 당연히 할생각에 기분좋아있는데
진짜 거기에서 뭔가 3초이상 버티기 힘든 냄새가 나는데
내가 경험도 처음인지라 이게 디폴트값인지.. 이게 심각한건지 모르겠다..
뭐라 표현할 냄새는 아닌데 오징어마냥 대놓고 구리고 썩은내는아닌데
뭔가 음....흠.. 하면서 생각을 하게만드는 냄새임..
얼굴은 엄청 이쁘고 몸매도 흠잡을곳이 없는데 이상한곳에서 애러사항이 생기네..
물론 관련된 체위 할때 숨참거나 하면 되긴하는데..
뭐가 제일 문제냐면 이제 관계가지고나서? 제일먼저 하는게 화장실달려가서 내꺼에 묻은거 물로 씻는거임 ㅋㅋㅋ
이거 하나 빼곤 진짜 완벽한 여자인데 뭐 어떻게 답이없을까..
진짜 사귀기전엔 어느구멍에서든 향기로울거같았고, 실제로 그랬는데
유일하게 거기서만 구린냄새가 나네 하..푸념글이다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