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언론이 이미 국민들에게 신뢰를 잃었기때문에 나온게 사이버 렉카고, 그 영향력이 엄청 커졌다.
그걸 막기 위해서 지금 정부, 대형언론사에서 사이버렉카 때리기를 시작하였다. 쯔양사건까지 터져버렸으니 명분은 때리기가 너무 좋아졌고,
이 기회에 눈엣가시였던 사이버렉카들은 싸그리 밟아버리려는게 눈에 훤히 보인다.
제일 효과가 좋은 방법으로는 수익환수.
좋은방법이다. 그렇다면 자기(대형언론)들은 잘못 보도했을때 수익환수를 할 것인가? NO
나는 사이버렉카들이 계속 나와야한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로는 대형언론도 이미 썩을대로 썩었기 때문에 견제세력으로 개인렉카들이 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대형언론은 비리를 저질러도 개인보다 더 크게 저지를 수 있는 힘이 있고, 그 비리를 숨길 수 있는 힘도 개인렉카보다 훨씬 강하다.
사이버 렉카들은 자기들의 비리나 공정성을 끊임없이 대중들에게 검열받아야 하기때문에 오래 살아남기도 힘들다.
카랴큘라나 구제역처럼 사고친 렉카들은 다시는 이 업계에는 발을 내밀지 못하기때문에 자정작용도 가능하다.
그리고 대중들은 사이버렉카에 대한 인식때문에 정보를 접할때 한 번 더 의심하고 생각하게 해주는 장점도 있다.
잘못된 사이버렉카들은 계속 도태되고 사라지고, 새로운 렉카들이 생겨나서 대중들에게 신임을 얻고, 그로인해 대형언론사도 견제를 하는 좋은 장치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지금 나온 범죄수익환수는 조그만한 잘못을 하더라도 그동안의 수익을 모두 환수해버린다는 초강수 법이고, 겉으로는 좋아보이지만, 속으로는 자기들만 해먹겠다는 법으로밖에 해석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