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최근에 구입한 이북 리더기, 오닉스 팔마(ONYX Palma) 를 사용해본 후기를 공유해보겠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전자책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20대와30대 전자책 이용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요, 전자책은 그 이름 그대로 전자기기로 읽을 수
있는 형태의 출판물을 말합니다.
종이책은 한권 이라도 가지고 다니기 무겁고, 여러 권을 들고 다니는 것은 생각조차 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전자책은 평소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처럼 간편한 기기에 수백권 이상의 책을 저장하고,
언제든 꺼내 볼수 있습니다.
전자책 서비스를 제공하는 밀리의 서재 , 리디 셀렉트 , 윌라 , 교보문고 등은 물론이고,
지역 도서관같은 경우는 전자책을 무료로 다운받아 볼수도 있습니다.
크기 비교 ㅋ 사진에 스마트폰은 아이폰15프로맥스 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오닉스 팔마는 전자책을 볼수 있는 전용 단말기 입니다.
물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에서도 전자책을 볼 수 있지만, 이북 리더기는
전자잉크(e-ink)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눈의 피로를 최소화합니다.
가벼운 무게 덕분에 언제든 휴대하며 책을 볼 수 있고, 배터리도 한번 충전하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닉스 팔마는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플레이스토어 에서 앱을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습니다.
다만, 최신 스마트폰 처럼 빠른 성능은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책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북 리더기는 대부분 성능이 일반 스마트폰 보다 느리기 대문에,
메신저나 알림 등의 방해 없이 오로지 독서에만 몰입할 수 있습니다.
이 이북 리더기는 대부분 성능이 일반 스마트폰 정도보다 느릴수 있기에 다른거는 다 포기하고
오로지 책에만 집중해서 볼수가 있습니다.
오닉스 팔마의 주요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크기가 스마트폰과 비슷해서 휴대하기 좋고, 언제든 켜서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어두운곳에서도 조명 조절이 가능한 듀얼 톤 전면 조명 덕분에 눈부심 덜하게 은은하게 책을 읽을수 있습니다.
물론, 어두운 곳에서는 리더기 의 조명보다는 방 조명을 켜고 읽는 것이 눈이 더 좋을것입니다.
점점 노안이 찾아오면서 책을 읽기가 어려워지는 경우, 전자책 리더기는 매우 유용합니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책을 읽으면 눈 건강이 더 나빠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이북 리더기는 눈의 피로를 줄여줍니다.
또, 전자책은 글자 크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더 큰 폰트로 읽을 수 있으니,
노안 때문에 책읽기가 불편한 분들에게도 안성맞춤입니다.
다른 리더기보다 성능은 좋은 편이라 와이고수 사이트 연결도 가능하고 ㅋ 유튜브 시청도 가능은 합니다.
물론 스마트폰보다는 느리기에 재미삼아 들어가보기만 하고 안보게 되더군요.
이북리더기도 화면크기가 다양하게 있지만 이 오닉스 팔마 정도 크기가 휴대하기에는 최고인듯 싶습니다.
이북 리더기 중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오닉스 팔마는 가격이 다소 비싸서 망설이게 되는 제품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심 있는 분들한테는 꼭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단점은 뭐니뭐니해도 가격 ㅋ 뭐 별것도 아닌게 왜이렇게 비싸 하겠지만 리더기중에서는 성능과 휴대성이
뛰어나기에 비싼듯 싶네요.
다른 단점은 보다 보면 화면에 잔상이 생기게 됩니다.
다른 리더기도 마찬가지로 생기나 봅니다.
그러나 잔상제거 하는 리플레쉬 버튼이 있어서 잔상 제거가 쉽게 되더군요.
요즘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오닉스 팔마 품절 대란이 일어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