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때야 '수저'는 있었지만
신라는 아예 골품제로 신분을 나눔
아무리 노력해도 탈출 불가
심지어 돈 많아도 신분이 낮으면
좋은 물건도 못 삼ㅠㅠ
하지만 이 시절에도 자신의 능력으로
한계를 넘어선 사람이 있었는데
백성현...이 아니고 해상왕 장보고ㅋㅋㅋ
배우가 입은 옷만 봐도 알 수 있겠지만
평민보다도 훨씬 낮은 천민 출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에 해상왕으로 남은 장보고
과연 비법은?
어릴 때부터 신분의 한계를 느낀 장보고ㅋㅋ
결국 20대 초반이었을 때
외국인 용병을 필요로 하던
당나라의 상황을 파악하고 군머 입대
장보고의 무예 실력은
당나라 조정에서도 알 정도였고
결국 공을 인정 받아서 신분 상승
참고로 당나라 무령군 소장은
지금으로 따지면 대령급에 비빌 수 있다고...
이후 바다에서 가능성을 본 장보고
흥덕왕에게 청해진 설치와 군사 통치권을 요청하고
그 이후로는 모두가 아는 그 이야기ㅋㅋ
수저론이니 뭐니 하지만
결국 인생은 두뇌 싸움이다 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