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에서

모텔을 운영하는 이모와 조카가...조카가 이모를 폭행해...

누적된 폭행 데미지로... 죽었는데.

경찰이 CCTV로 한달간 복구해보니..

상습 폭행이었다고 하네요..

알고보니

박씨 부부가 있었고

여수에서 숙박업을 했는데..

그시대땐...배사람들이 많이 와서

성매매도 같이 했다고 합니다

이번 사건에 피해자인 분도

그때 박씨부부가 성매매 용으로 자기 호적에 입적시켜

단속을 피했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어디 시골로 시집 갔다

그집 아저씨가 죽으니..

갈때 없어진 고인은 다시 박씨 집안으로 왔고

그렇게... 모텔일을 도와 주다가...조카에게 폭행당해 죽임을 당했다네요

박씨 원래 친딸은 ...고인에 자애인 연금과...결혼한 남편에 남겨진 자산까지...알뜰하게 챙겨다고 합니다..

고인의 주변사람들도...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주워다 피우는걸 수시로 목격했다합니다.

직접적인 폭행자인 조카는 20년  조카 부모인 이모부부는 5년 2년을 받고

상고 중이라네요...

개 무섭네요...

전라도가 전라도 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