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간 30분을 잤다. 9시간만 자려고 했는데 그렇게 되었다.

9시간부터 10분 단위로 5개의 알람을 해두었었다.

편의점에서 토스트를 먹었다. 맛있었다.

엄마랑 40분 산책 하고 집 가는 길에 편의점 들러서 엄마는 라면을 사서 가고 난 토스트를 먹고 헬스장으로 갔다

엄마는 라면을 몇 달에 한 번만 먹는다. 안 봤으면 모를까 엄마가 라면 1개를 사가지고 가서 나도 헬스 끝나고

라면이 너무 먹고 싶었다. 먹는다면 김밥도 먹을 것 같았다.

누들면으로 대체할까란 생각도 떠올랐지만 분명하게 라면이 먹고 싶었다

탄산수와 무우와 커피원두를 사러 가서 라면 코너에서 불안하게 서성이다가 누들면을 봤는데

120 칼로리란게 눈에 띄었고 뒷면에 탄수화물이 20g이였다 탄수 함량을 보고 진열장에 도로 놓았다

2년 전 40경기에 대한 데이터를 볼 만큼 봤다 싶어서 새로운 데이터를 얻기 위해 배트맨 사이트를 들어갔다

3경기를 분석 했다. 좀 어려웠다. 아직 배울게 많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