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가 자는데 깨웠응.
들어보니 내이불속에 최소소리로 어떤방송 켜놓은거 때문에 깻다네.
근데 놀라운점은 그놈 살쪄서 코골이가 심하단거임.
나참.. 내 엄마가 코골이 심해서 난익숙해서 괜찮고, 나도 살쪘을때 코골아봐서 이해하고 있었는데, 소리때문에 사람 깨우니까 좀 화나네..
자는사람 깨위서 말하는것까진 좋아.
그럼 내가 미안하다고하면 괜찮다고 받아줘야하는데 왜아무말 안하는데.
나도 너 코골때마다 깨워봐? 니 털 긁적 거릴때 마다 깨워봐? 아 짜증나네 시발거 뒤뚱뒤뚱 쳐걸어다니는 꼬라지 시발.
덩치 ㅈㄴ커서 싸우면 내가 100전100패라 참는다 시발
+ 이젠 일어나서 화장실가서 방구 갈기며 똥싸고있네 시발
그리고 여기 미국이라 지금 새벽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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