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뉴스 보다가

사진에 장갑차 봤는데 왤케 웃기지 ㅋㅋㅋ

그래도 한국은 총기허용이 안되어서 

무차별 총기난사는 없기 떄문에 장갑차는 좀 에바인거 같은데

글고 

내가 예전에 말했다시피

묻지마 하는 애들을 영웅으로 만들지 말라니가

언론에서 대서특필하고 도배하고

저렇게 뉴스에 장갑차 동원하면

묻지마 하는 애들은 역으로 왜곡된 영ㅇ웅심리를 가진다니까

하 ㅅㅂ

예전에 연쇄살인마 붙잡았을떄

프로파일러가 상담하러 갔는데 젤 충격이었던게

첫마디가

"어떻게 신문 1면에 나왔어요?"이렇게 물어봤다고 해서 프로파일러가 충격먹었단다

쩃건

8월 이번달이 젤 고비긴함

폭염에 습도 높은 것도 엄청난 영향이긴 한데

젤 큰 영향은 7월 내내 비가 와서 날씨가 계속 흐렸다는 거임

심리학 측면에서 날씨가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

햇빛 못 받고 우중충하고 어두컴컴하면 정신병이 더 심해짐

그리고 지금 역,터미널,기차역 주변에 경찰 상시배치하는 방법은 맞다고 봅

근데 장갑차는 에바라니까 그건 묻지마 애들에게 왜곡된 영웅심리 만들어 준다니까

차라리 초등학교 주변에서 대기하는 게 맞다고 본다

미국 케이스의 경우에 총기난사하면 초등학교가 주요 대상중 한 곳이다

묻지마는 결국엔 사회를 향한 테러이기 떄문에

노인들보다는 어린애들을 타겟으로 하는 경우가 만음

일단은 아무나 학교 출입 못하게 막아야함

공공기관은 커녕 일반 큰 회사만 하더라도

1층 로비에서부터 출입증 없으면 통과가 안되는데

학교는 아무나 출입이 됨

이거 빨리 고쳐아한다 출입만 막으면 그래도 경찰 출동시간이 빨라짐

올해 초였나

미국에서 초등학교 총기난사했을대도

출입문이 잠겨있어서 그 사이에 학생들 대피할 시간이 좀 있었음

뭐 유리라서 걍 총으로 꺠고 들오긴 했는데

그래도 시간을 번다는게 중요한 거임

여튼 

묻지마의 심리적 동기는 사회를 향한 테러임

근데 뉴스에서 내보내면 내보낼수록 더더욱 야네들은 왜곡된 영웅심리를 가진다

그리고 대중밀집지역에 순찰활동이 강화될 수록 

이들은 더더욱 약한 대상을 찾게 되고

그건 결국 초등학교로 향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