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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때 수원쪽 공장 1년 일해본 경험이있긴한데
지금 빚도 500정도 있고해서 4~6개월정도
조용히 박혀서 일만하고 운동하면서 생각정리 및 다시 각성좀 하고 오자는 마인드인데
알바몬이나 사람인에서 걸러야 할 공장은 거르고 그래도 좀 괜찮은곳으로 가보고싶은데
팁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