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는 기본적으로 힘의 논리를 주장하지만
극우로 가면 더 나아가 약육강식을 주장한다
심지어 강식보다 더 약육을 강조한다
조선족, 외국인 노동자, 국민연금 수령하는 노인들, 중소기업등
이런 약한 계층들은 도태되서 사라지거나 얌전히 밑바닥만 깔고 있어야 된다는게 극우의 주장이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극우들의 대부분은 자신들의 주장에 따르면 도태되어야 할 약한 인간들이라는게 문제다
그래서 극우들은 항상 논리의 모순에서 벗어날 수 없다
요즘 나오는 퐁퐁단이 대표적인 예다
사실 연애도, 결혼도 못한 남성들은 극우들의 논리에 따르면 도태되서 사라져야 할 약한 것들이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대부분의 극우가 그런 처지다 보니, 퐁퐁단 드립이 나오는 거다
사실 자신은 도태된게 아니라 도태된건 결혼한 대부분의 남자들이다! 라는 정신승리로 자기 스스로를 극우논리에서 보호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