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는 부동산 공인중개사 밑에서 일하는 영업팀인데 얘네 하는짓이 중고차팔이 용팔이보다 돈 규모가 더 심함.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얘네 이야기를 볼 수 없는 이유는 얘네를 만나는연령이 부동산을 시작한 30대 부터 만난다고 보면 되는데 보통 커뮤니티에는 그런사람들이 드무니까 그런거임
보통 상식상 부동산 가면 아줌마, 나이든 아저씨가 공인중개사로 있을텐데, '집팔이' 얘네는 보통 20~40대로 이루어져 있어서 부동산에 젊은 직원은 얘네라고 보면 됨. 얘네말로는 자칭 영업팀이며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부동산거래를 하고있음(불법)
용팔이들과 중고차팔이랑 똑같이 집팔이들은 말 그대로 집을 비싸게 팔아 넘기는거임. 이때 집은 아파트를 제외한 다세대, 신축빌라로 얘기하겠음. 다세대와 신축빌라는 시세가 정해져있지 않다는 점을 이용하는거임 말 그대로 부르는게 값임. (은행에서는 공시가 x150%로 시세쳐주긴하지만 빌라와 다세대는 진짜 시세가 이상한게 많음)
요즘 아파트 전세구하기 어렵다는건 뉴스 좀만봐도 알거임 그래서 신혼이나 사회초년생들은 빌라나 다세대쪽으로 눈 돌아갈건데 얘네는 이걸 이용함
-집팔이들이 수익내는 법
1. 집파는사람과 전세구하는 사람 2명을 각각 구한다.
2. 집파는사람에게 전세를 끼고 팔아야 훨씬 빨리팔린다라며 설명한다(보통 빌라, 다세대 주택 매매는 잘 안이루어짐)
3. 전세 구하는 사람을 부동산커뮤니티에서 구하고 집파는 사람의 집에 전세2.2억에 놓는다.
4. 전세 놓은 집을 다른사람이나 법인에게 2억에 팔아버린다.
여기서 집팔이들은시세차익 2천+중개수수료를 가져가게된다
이상한점이 있을거다. 집 매매 가격보다 전세가격이 더 높다... 이상하다 라고 하지만 앞서 말햇듯이 빌라, 다세대는 시세가 정해져있지 않으며 은행시세와 따로노는경향이 있다. 집팔이들은 이걸 노리는거임. 전세금 2.2억의 시세는 어떻게 이루어 지는 것도 궁금할텐데 이거는 주소지마다 국토부에서 정한 공시가가 있는데 은행에서 그 공시가 x150% 범위안에만 들면 대출을 다 해준다.. 아무튼 집팔이(영업팀)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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