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쁘게 말하면 존나 짬뽕탕임

처음엔 서울에있는 사립대학 공대에 진학했음 
..안 맞아서 1년만에 때려침

리조트에서 일했는데 그러면서 소위 상류층사람들이 어케 사는지 뭐하고 노는지 알게 됨. 별 건 없더라.

근데 회사 기숙사 같은 방 썼던 언니가 무당일하다 관둔 사람임. 이렇게 귀신에대한 정보를 알게 됨 ㅋㅋㅋ 근데 믿지는 않음.

그러다 교대다니는 친구랑 동거하면서 1년간 걔 레포트를 거의 다 내가 쓰다시피 함. 그래서 교육학에 대해 조금 알음.. 피아제의 인지발단이론..콜버그의.. 시발 ㅋㅋ

정신병때문에 심리관련책 섭렵함. 심리학과전공자랑 어느정도 대화통할 정도는 됨.

그리고 현재는 생물학과 경제학 사회학이 섞인 요상한 학문을 배우는 중. ==;;

그리고 위 경험을 하면서 중간중간 당한 자잘한 일들 때문에 (ex. 폭행 모욕 절도 사기) 형사법관련해서는 준 전문가수준이 됨.

나 뭐냐?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