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를 중앙센터 지역에만 뿌려서,
치즈와 닭강정을 같이 먹는 의미를 퇴색시키는 것은 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라면 먹을래 해서 안 먹는다고 하면은,
내꺼만 끓였는데도 옆에서 한입만 하면은,
한입을 주는 한국인의 밥상머리 예의시각에서 보자면은,
치즈를 중앙센터지역에 뿌렸다는 거 자체가,
치즈를 좋아하는 두사람이 만났을때는 쌍방과실로 서로 눈치를 보면서 먹을 확률이 높은데,
이러한 예의와 관련된 것에는 민감하게 대처하여,
치즈를 전체적으로 골고루 뿌리는 것이 좋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떡을 보너스 개념으로 넣거나,
부족한 물량을 채우는 형식으로 넣는 경우가 많은데,
전자의 경우라면은
조금더 넣어서 배 고픈 자의 일용할 양식에 보탬이 되는쪽으로 선회 해서,
떡을 조금 더 넣었으면은 어땟을까 싶고,
후자의 경우라면은,
떡과 떡은 같은 뜻을 담고 있으면서도,
장소와 이성에 따라서 서로 다른 의미로 이해되는 경우가 있는데,
떡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이루고 싶다면은,
앞으로는 떡을 많이 넣었으면 하는 저급하고 불결함이 돋보이는 매뉴
찬슐랭 평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