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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먹은거 [3]

Minerals : 6,157,075 / Level : 소장 소장
2024-11-29 12:18:44 (2개월 전) / READ : 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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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이 3 개 달렸습니다.
    • 2개월 전
      라멘에 들어가는 차슈 또한 이름만 다를뿐이지,
      한국사 공식명칭인 고기에 속하는데,

      살고기 보다는 비계 비중이 더 높아서,
      라멘에 스며들어 육즙의 향긋한 맛을 첨가하기에는 다소 부족하지 않나 싶으며,

      홍길동이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여 낙원을 찾아 떠났듯이,
      WHO에서 발암물질 이라고 규정한 탄 음식을 탓다고, 

      말을 하지 못하는 것은 서자로 태어난, 
      홍길동의 비애를 음식에 투영한 것은 아닐런가 싶고,

      인과응보라 하여 세상을 속이던 아귀는 손모가지가 날라갔는데,
      여전히 밑장뼈의 기술로 세상을 속이는 족발은 언제 밑장뼈가 날라갈런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돈가스는 너무 과도하게 튀겨서,
      돈가스의 바삭함은 증가시켰을지 몰라도,

      돼지고기의 육즙이 과한 열기에 공중으로 산화하여서,
      담백하며 부드러운 맛은 저하시켰지 않나 싶고,

      메밀국수는 국물이 중요하고,
      또한 곁들여 먹는 돈가스에도 국물이 있으면은,

      목넘김에도 좋아서 일석이조라 할 수 있는데,
      국물의 기준점에 못 미치는 국물의 양은 앞으로 개선해야 될 필요성이 있으며,

      캡사이신의 자극적인 맛과 두부의 고소함은 같이 있으면은,
      서로의 유전자가 중첩되어 유전자가 훼손되어서 품질변화를 일으키므로,

      두부와 돼지김치볶음을 따로 담는 섬세함이 아쉬운 저급하고 불결함이 돋보이는 매뉴


      찬슐랭 평가
      ☆☆☆☆☆
    • 2개월 전
      일본 다녀옴?
    • 2개월 전
      라면빼고 진짜 다 맛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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