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의 이름에 국이라는 명칭이 들어간다고 해서,
국물요리로 생각하고 청국장을 끓이면은 안되는게,

같은 콩을 원료로 하지만,
서로 다른 맛과 향이 나며,

어떻게 보면은 냄새로 인해서 호불호가 갈리는 청국장은,
된장찌개의 구수함과는 다른,

청국장만의 독특한 향과 맛을 가지고 있어서,
청국장의 맛을 최대한 살리는 쪽으로 가야 하는게,

청국장의 맛을 깊이 있게 음미하며 먹을 수 있습니다.
된장찌개는 된장의 함량이 30% 이하로 들어가지만,

청국장은 청국장의 함량이 50%이상이 들어가야지만,
청국장이 의도하는 청국장의 깊은 맛이 나타나는데,

된장찌개와 청국장을 헷갈린 듯한 청국장의 함량미달은,
과연 삼국사기 이전부터 전해져 온 청국장의 깊은 맛을,

제대로 사람들에게 전해질 수 있을까 싶은 저급하고 불결함이 돋보이는 매뉴


찬슐랭 평가
☆☆☆☆☆

그리운 음식이겠네요 

와 청국장에다가 밥 비벼먹으면 2그릇은 그냥 먹는데 츄릅

지린다 
여기에 고등어구이 하나 있으면 금상첨화

님 몇살???

키야 개추준다

아직 젊으신데 엄마가 왜 벌써 떠나셨나요?ㅜㅜ... 힘내십시요 다 잘될거에요 진짜로